일상, 일반 상식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총정리 (하지만 2,000명 코로나 획진)

실행하는 아빠 2021. 10. 16. 23:12
반응형

행동이 답이다

10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까지 사적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10월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로 설정된 시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복잡했던 사적모임 기준을 단순회해 수용성을 높이고, 접종 완료자에 대해 사적오임 제한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에서는 저녁 6시 전후 구분없이 미접종자는 4명까지 허용하되 접종 완료자 4명을 포함해 최대 8명의 모임이 가능해집니다. 수도권 제외 3단계 지역에서 미접종자는 4명에서 접종 완료자를 더하면 최대 10명까지 모일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당과 카페에만 적용하던 사적모임 완화 기준이 다른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적용되며 수도권 최대 8명, 비수도권 최대 10명 모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단계 카페, 공연장, 영화관의 운영이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 카페 운영 역시 자정까지 가능해집니다. 

  이밖에도 전국 숙박시설의 객실 운영제한이 해제되며, 수도권 외 지역은 실내 외 채육시설의 샤워실 운영도 가능해집니다. 나머지는 표를 참고하세요 

  하나 걱정스러운 것은 아직까지 코로나 확진자가 2,000명 전후로 발생하고 있는데 위드코로나를 해야 하나 걱정스럽다. 

이상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