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카카오가 인수 '디어유' 강화 & 네이버는 하이브와 동맹 위버스 운영

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대한민국 1세대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국내 대표 플렛폼 카카오의 인수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국내 1세대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 카카오가 인수 

  국내 대표 플렛폼 기업인 카카오가 국내 1세대 대표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인수로 국내 대표 연예기획사로 거듭난다는 계획날 계획입니다. 

  '22년 3월 11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엔터테인먼트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보유한 지분 18.72%를 인수하는 것으로 마지막 협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SM엔터는 CJ ENM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지난해 말 양측간 협상이 결렬되었습니다.  

   지분 구조는 카카오엔터가 이 프로듀서 지분을 모두 인수한 뒤, 이 프로듀서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재출자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엔터은 SM엔터가 발행할 신주도 인수해 보유 지분율 높이면 전체 거래 금액은 약 1조원 넘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양 측은 3월이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SM엔터 인수로 하이브,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인수한 SM엔터로 카카오엔터는 에스파, NCT,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SM엔터 소속 스타들이 가진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카카오는 이번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을 통해 기존 안테나 등 수십여개의 계열사와 함께 카카오만의 플랫폼의 접목하여 글로벌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영향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엔터는 SM엔터 뿐만아니라 지난 5월 ‘국민 MC’ 유재석과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등 작곡가, 보컬을 포함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안테나를 인수하였습니다. 

  이로써 카카오엔터는 ① 주식시장 상장(IPO)에도 한 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고 ② 기업가치는 12조원에서 20조원으로 평가 추정됩니다 그리고 ③ NFT 사업도 시너지 ④ 글로벌 K-pop 사업영역 넓혀 하이브와 경쟁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써 카카오는 한국 연예기회사 시장 내 20% 점유율을 확보 할 전망입니다. 

  한편 경쟁사인 네이버는 하이브와 동맹을 맺고 네이버&하이브는 팬커뮤티니 플랫폼인 위버스를 운영 중입니다. 한국 연예기회사 시장 내 33% 점유율을 확보하였습니다. 

 

■ SM엔터 손익분석 

  - '21년 9월누계 매출액은 4,950억으로 전년비 993억 증가한 +25.1%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569억으로 전년비 +518억로 대폭 개선하였습니다. 주요 손익 증가 내용은 매출증가로 348억, GP개선으로 294억, 판관비(비용)은 +125억이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518억 증가하였습니다. 

    -. 최근 SM은 주가는 85,000원으로 1년전 최저 주가보다 5배가 증가하였습니다. 

     -. SM엔터 부문별 매출과 지역별 매출 내역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