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골프레슨 시작, 골프레슨장(연습장)은 충주의 "강병주pro의 행복한 골프학교" 결정.

행동이 답이다. 

서울본사에서 충주로 발령을 받고 충주라는 도시에서 생활한지 9~10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골프" 를 처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레슨장은  "강병주pro의 행복한 골프학교" 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여기에 강병주프로님에게 레슨을 받은 골프에 대한 얘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골린"이가 변해가는 이야기를 함께 담아보겠습니다. 

 

 

■ 우선 제가 레슨장을 "강병주pro의 행복한 골프학교"로 선택한 이유를 말하면

  1. 강병주프로님의 경력 사항 얘기하면, 동아일보 골프칼럼리스트, SBS골프 칼럼리스트 등 능력이 있는 괴짜 골프 선생님으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2. "행복한~~"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골프학교~~"  골프프로 로써 성실하게 가르치겠다는 마음. 

  3. 그리고 개성만점 여러가지 골프 레슨입니다. 왼손 골프~~, 강파이프 골프~~ 왼손에 힘이 엉청나게 생기는 여러가지 교육방법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교육방법이 있습니다.  

  4. 그리고 골프레슨 비용은?  합리적이고 부담스럽게 저렴한 금액입니다. "강프로님 행복한 골프레슨을 수도권보다 저렴하게 받게 해줘셔서 감사합니다~~" 

 

 

■ 골프는 힘빼는데 3년?    " 출처 : 강프로님 블로그 내용 " 

   지금 골프를 즐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는 힘빼는데 3년! 그러면 옆에서 무슨소리 힘빼는데 10년! 물론 일견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영으로 예를들자면 처음 물에 입수했을 때 힘이 안빠지면 물에 뜰 수 없을테고 물에 못뜨면 수영을 할 수 없는 것은 자명한 말입니다.

   골프도 비슷하다. 모든 스포츠가 비슷한 경우이지만... 골프 스윙을 할 때 힘 빼는데 3년이나 걸린다면 참 어렵고 재미없는 운동이 될 것이기 때문에 처음 골프를 배울 때 3개월 안에 힘을 빼는 요령을 터득해야 합니다.

   그래야 몸을 다치는 일이 없으며 적은 힘을 가지고 멀리 공을 날리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스윙을 할 때 힘이 들어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골퍼들이 욕망에 충실하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공을 세게 치고 싶고 멀리 보내고 싶기 때문이다. 그것이 보편적인 인간의 욕망일 뿐입니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 역시 그런 인간의 욕망을 거스러고 힘을 빼고(욕심을 버리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골프는 도구를 사용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클럽을 다루는 요령이란 다름아닌 욕심을 버리는 것이고 당장에 사용가능한 오른손의 힘을 버리고 클럽헤드의 무게를 이용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힘빼는데 3년이 아니라 3개월임을 명심하자.

   이것이 행복골의 골프철학이다. ^^

[출처] 골프스윙 힘빼는데 몇년?|작성자 걍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