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골프하기, 골프레슨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강병주프로의 행복한 골프 이야기)

행동이 답이다. 

  강병주프로님에게 레슨 받은 골프에 대한 얘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골린"이가 변해가는 이야기를 함께 담아보겠습니다.  (걍프로 행복한 골프학교) 

 

■ 골프는 얼마나 배워야 할까요?  [출처 : 강병주프로의 행복한 골프 이야기] 

 

  레슨 상담을 하면 항상 물어보는 질문은 다름아닌 "골프는 얼마나 배워야 하나요?" 입니다.

그러면 저는 농담삼아 이렇게 말해드립니다.

골프를 배운 기간을 학력으로 환산해서 말하면, 3개월 배우면 유치원 졸, 6개월 배우면 국졸,  9개월 배우면 중졸, 1년 배우면 고졸,  1년 6개월 배우면 대졸,  2년 배우면 석사, 3년 배우면 박사....라고 말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아마도 위의 레슨기간을 기준으로 대입해서 현재 골린이의 레슨 기간은 얼마나 될까요? 

무학이 30%, 국졸이 40%, 고졸이하가 20%, 고졸이상이 10% 정도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 통계가 아닌 걍코치만의 예상치입니다.

아무튼 뭔가를  배우는 것에 대한 것에 생각해보면, 아마도 골프 레슨 기간의 낮은 인식으로 저로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보통 아마추어 골린이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골프는 너무 어려워! 라고 말씀하시는데 여기에는 두가지의 의미가 있습니다.

 1] 하나는 골프를 잘 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겸손의 의미와 2] 또 하나는 기본기가 준비 안되어서 골프 자체가 어려우신 분들의 푸념의 표현입니다.

골프, 참 어렵죠. (넵~~ 너무 어렵습니다.)

그 어려움의 근본적인 원인은 기초가 부족해서입니다.

골프를 얼만큼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정석은 없지만 골프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을 배우더라도 쉬운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일년만 버티시라고 조언해드립니다. 그래야 사회생활할 수 있는 고졸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은 가지 말라고 해도 잘 가죠.^^ 한두달만 배우면 되냐고 물으시는 분들에게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두달 배울 바에는 차라리 독학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

이상 

 

■ 골프레슨 기간 6개월 초등학교 졸업하고 ~~  

 

골프 스윙을 할때, 오른쪽 다리는 절대 흔들리면 안되고 골프채와 골프공이 맞는 순간까지 머리는 고정할 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윙은 멋지게 올리면서 피니쉬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골프공이 정확히 맞습니다. 그리고 이 동작을 할 수 있게 매일 연습하기 입니다. 골프는 참 어렵습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