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수요 폭발하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바탕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건설업체 및 주요 원자재 단가 현황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 철강 가격 현황(주요 원자재 가격)
코로나19 대기수요 폭발에…韓건설기계 ‘즐거운 비명’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된서리를 맞았던 건설기계업계가 올 들어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전 세계 각지 건설 공사 재개가 건설기계 수요를 대폭 끌어올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특히 대규모 시장인 중국, 북미 지역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발생하면서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업체들이 수혜를 받는 상황이고, 건설기계 업체들은 지역 맞춤형 제품, 딜러 육성 등의 전략을 앞세워 올해 각 시장에 서의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1] 철근 중 봉강은 수급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내산 봉강 가격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양세이며, 형강은지난달 잠시 보합세를 보였던 형강류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면서 인상되었습니다.
2] 강판(냉연)은 유통업체들의 재고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제강사의 인상 방침을 수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수강은 국제 니켈 가격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스테인리스 공급가격은 보합세를 유지 중입니다.
3] 고철은 계절적 성수기와 신규 공사 증가로 수요와 공급이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월대비 10원 상승한 40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 전선.케이블은 국제 동 가격이 톤당 10,000달러 선을 넘으면서 국내 동 가격 또한 ㎏당 270원 상승한 10,730원으로 고시되었습니다. 대리점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요위축을 이유로 전선·케이블 가격에 대하여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5] 시멘트는 물량 부족 사태가 여전한 가운데 계절적 성수기로 인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6] 배관용탄소강관은 원자재가격 인상과 중국의 탄소저감정책으로 인한 국내수입물량 감소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6] 동파이프는 전기동의 수요는 느는데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전기동 가격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월대비 ㎏당 약 270원 가량 인상되었습니다.
멈추지 않는 강판 가격의 강세로 인하여 냉연판재류 유통업체들이 재고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제강사에서는 주문량을 한정시키고 있어 물량 부족을 해소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공급 자체가 빡빡하다 보니 제강사의 가격 인상 반영이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유통업체들도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판단하면서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으며 재고를 최대한 보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계 내에서는 상반기뿐만 아니라 올해 내내 강판류의 물량 부족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여름철 7~8월 잠시 가격이 주춤하겠지만 상승세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꾸준한 강세를 보이는 철스크랩은 국내 철스크랩 시장은 4월 말까지 물량이 꾸준히 공급되다가, 5월 들어 관망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지만 계절적 성수기와 원자재의 꾸준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철강 제품 가격의 강세가 이어져 철스크랩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보인 상태입니다. 해외 시장은 일본 수출가격이 톤당 4만2,000엔으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으며 터키 철스크랩 수입가격은 톤당 440달러로 지난달 대비 약 10달러 상승하였습니다.
■ 관련업체 현황
1] 두산인프라코어
: 2005년 4월 사명을 두산인프라코어로 변경하였고 건설중장비, 엔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건설기계와 관련하여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채널 역량과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관리체계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사업 성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엔진 사업에서는 최신 배기규제를 만족하는 친환경 소형 엔진에 대하여 Bobcat으로의 안정적 공급 및 국내외 농기계, 지게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진행 중입니다.
2] 현대건설기계
: 인적분할하여 설립된 신설회사로 2017년 5월 재상장하였으며, 분할 전 회사인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하고 있으며, 건설기계 산업의 시장침체가 새로운 성장 사이클에 접어들면서 현지화 모델,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한 신흥시장, 주력시장에서의 판매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1일부로 부품사업은 단순 물적 분할의 방법으로 현대건설기계로부터 분사하여 현대코어모션으로 신설되었습니다.
3] 포스코
: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하고 있으며 공정거래법상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해 있으며 현재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39개로, 포스코, 포스코강판, 포스코대우,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등이 있습니다. 매출은 철강부문 76.58%, 무역부문 55.88%, E&C부문 13.17%, 기타부문 -55.29%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 현대제철
: 철강영업부문(판재, 봉형강, 중기계 등) 및 기타영업부문(반제품, 부산물 등)을 영위하고 있하고 있으며, 고로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 내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한편 2013년말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부문을 분할합병하여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전문 기업으로 변모 중입니다. 매출은 판재 51.32%, 봉형강 33.73%, 반제품, 부산물 외 6.63%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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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현대제철. 강판(철강)가격 920원 40% 증가, 영업이익 1.5조 개선 전망
행동이 답이다. 지금 투자하면 20년 후 노후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제철, 제강, 압연의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는 현대제철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현대제철 주식회사(이하 "당사")는 제철ㆍ제강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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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국제강
: 철강 제조기업으로 1960년대부터 큐폴라로를 시작으로, 1971년 국내 최초로 후판 사업에 진출하면서 봉형강류와 판재류로 사업부문이 재편하였고, 주요 종속회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철강/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의 철강부문, 화물운송 및 하역업의 운송부문, 중계무역업의 무역부문 등이 있습니다. 2015년 1월 1일 유니온스틸과의 합병으로 냉연강판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코로나19로 인하여 건설업계와 철강업계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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