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오리온 기업분석 및 상반기(분기) 성과손익(매출액, 이익)

행동이답이다

제과업게의 큰별, 오리온에 대해서 분석하겠습니다.

 60년 전, 이땅에 제과업계의 큰별로 탄생한 오리온은 1950년 창업하여 1956년 풍국제과를 인수하면서 탄생하였습니다. 국내 제과시장을 선도하며 '오리온 카라멜'이라는 대형 히트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국내 최초 국산 트롭프스인 '오리온 킹스롭프스'도 1975년 12월에 시판되면서 오렌지향, 파인애플향, 레모향, 딸기향 등 4가지 과일맛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이며 그후 10년이상이나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그후 1974년 최고 히트상품 오리온 초코파이 출시하면서 제 2의 도약을 시작하였으며, 초콜릿을 입힌 파이 형태의 오리온 초코파이는 출시한 첫해부터 매년 100% 이상씩 성장하여 오늘의 오리온 기틀을 마련하는 데 큰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출처 : 오리온 홈페이지

 2001년 오리온그룹은 동양그룹과 계열분리 되어 새롭게 출범하였습니다. 오리온은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2005년에는 사상 최초로 해외 매출액 1억달러를 돌파 하였고, 2009년에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에 총 8개의 공장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서며 Glabal Company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이허한 해외사업의 성공은 '오리온 초코파이'라는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가 있었어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오리온은 지금까지의 방식으로 더 노력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생각과 방법으로 오리온만의 격을 찾고, 그 격을 높임으로써 시장 선도해 나가며 고객을 위한 진정성을 위에 제대로 남다르게 해내는 실력을 더한 Only Orion의 경쟁력으로 World-Class Company를 행해 힘차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CI 소개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일곱 개의 점점 커지는 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그룹 오리온의 미래 의지입니다. 심볼은 지구와 별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형상화한 둥근 세계를 무대로 나아가는 오리온의 국제성을 의미합니다. 점점 크게 움직이는 별은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업의 미래 의지를 나타냅니다. 

출처 : 오리온 홈페이지

 

손익분석 

 1] 국가별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분석 

국가별 분기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매출이 48%비중으로 절반을 차자기고 있습니다. (한국 비중 35%)

특히, 러시아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영업이익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2] 2020년 반기(상반기) 성과 분석 

  매출액 10,549억으로 전년비 +12.6% 증가하였습니다 나라별로 한국 3,749억 +5.4%, 중국 5,199억 +15.1%, 베트남 1,281억 +22.0%, 러시아 389억 +26.5% 각각 증가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 중국, 베트남은 스낵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나 러시아는 초코파이가 +67억(전체 성장액 82억)로 전체 성장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소한 제품으로 껌, 캔디, 초콜릿 중심으로 한국과 중국 중심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껌과 캔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초콜렛은 코로나 19 로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및 연말/연초의 졸업, 입학으로 특수가 없어지면서 감소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비용측면에서 보면 매출액 증가 및 원가율 GP(0.4~6.3%, 나라별 차이)가 개선이 주요원인으로 분석되며, 판관비는 광고 및 판촉경비 감소가 원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환율 상승되면서 해외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에 많은 영향이 주었습니다. 

 영업이익은 1,1832억으로 전년비 +555억(한국 +97억, 중국 317억, 베트남 131억, 러시아 38억), 43.5%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중국 317억 +54.1% 개선이 눈이 띕니다.

출처 : 오리온 홈페이지 IR분석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오리온을 응원합니다. 

 

주식 동향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