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답이다
팬오션 ① 2015년 하림그룹 인수 4년 연속 흑자 지속, ② EGT곡물터미널 지분 인수(선진사료 제일사료 시너지 효과), ③ 곡물 가격 폭등 수요 증가 기대, ④국제 해상물류 운임 인상, ⑤ LNG운송업 신규 진출 그리고 계열사 시너지 지속
■ 팬오션 소개 및 최근 동향
팬오션 주식회사(이하 "회사")는 해상운송 및 이에 부대 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1966년 5월에 대한민국에서 설립되었습니다. 회사는 보통주식을 2005년 7월 Singapore Exchange(SGX)에 상장하였으며, 2007년 9월에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KRX)에 상장하였습니다. 한편, 회사의 본점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길 7, Tower 8"입니다.
2020년도 중 COVID-19의 확산은 국내외 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는 해운시황 하락과 매출의 감소나 지연, 기존 채권의 회수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재무상태와 재무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2020년 연차 재무제표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중간기간의 재무제표 작성 시 사용된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은 COVID-19에 따른 불확실성의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으며, COVID-19로 인하여 회사의 사업, 재무상태 및 경영성과 등에 미칠 궁극적인 영향은 없으며 국제 해상물류 운임 인상 및 국제 곡물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20년 3분기 실적 상승 및 영업이익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2분기 EGT곡물터미널 지분을 인수한 팬오션은 지난 주말에 곡물 트레이딩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 법인을 통해 이토추인터내셔널社가 보유한 EGT社 지분 36.25%. 전량에 대한 인수 작업을 완료했다. 이로써 팬오션은 미국 번기社(약 64%)와 함께 EGT社 합작법인의 2대 주주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
미국 워싱턴주 롱뷰항 소재 EGT곡물터미널은 138에이커(약 56만㎡)의 저장 용량을 가지고 옥수수, 대두, 소맥 등 연간 900만 톤의 곡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저장설비, 육상 레인, 부두, 하역설비 등을 갖추고 있는 최신식 곡물 수출시설이다. 또한, EGT社는 몬테나 주에도 4개의 내륙 공급시설을 보유, 운영 중에 있다.
■ 장기화물운송계약(CVC) 수행 현황 (36척) 및 도입 예정 선박 (10척)
■ 사업소개
- 팬오션은 주력사업인 건화물 서비스를 필두로 컨테이너, 탱커 분야와 신규 진출한 LNG 운송에 이르기까지 다양 한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손익분석
전년 동기 대비 Dry Bulk 시황 약 25% 하락에도 불구, 신규 CVC 투입으로 영업이익 동일 수준 달성한다. 단, 매출액은 물동량 소폭 감소 및 유가 하락으로 약 7% 하락 운임원가 하락한다. (Platt’s Singapore 기준 ‘19. 3Q HSFO 평균 : $430.9 vs ‘20. 3Q VLSFO 평균 $333.2, HSFO 평균 $269.2)
20년 9월 누계 손익 현황은 매출액 18,766억 +276억 +1.5% 소폭 상승하였고 영업이익은 1,650억(영업이익률 8.8%) +61억 소폭 개선하였다. 유가 하락으로 원가는 소폭 하락하였으나 매출 감소 및 판관비가 증가하였다.
■ '21년 투자 전망
화물수요는 코로나 19, 미중 무역 분쟁 및 친환경 기조에 따른 석탄 화력발전 퇴출 등 부정적인 상황에도 불구, Dry Bulk 화물 주요 수출입 국 가의 경기 활동 회복으로 전체 해상물동량은 2019년을 상회하는 수준(약 53억 톤)으로 증가 기대된다. 선박 공급은 2020년 대비 신조 인도량 감소 예상되는 상황 하에서 친환경 고 효율 선박 선호 현상 지속으로 인한 노후선 및 비경제선 시장 퇴출 가속화 전망됨에 따라 공급 증가율 1%대 급감 예상하고 있다. 이에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본격적인 선박 구조조정으로 시황 회복 기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팬오션의 기대감이 증가했다. 그래서 미래에 해상운임 증가 및 물동량 증가로 해양 운수업은 시황은 많은 기대가 되며 이 부분 중심에 있는 팬오션에 많은 기대가 된다.
※ 하림그룹 계열사 현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