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반 상식

일반상식] 서울, 순천, 하동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주간 평균 확진자 175명(약 300명). 클럽 문 닫고, 카페 포장만, 식당 밤 9시 이후 포장가능

by 실행하는 아빠 2020. 11. 22.
반응형

행동이 답이다.

  수도권 확진자 주간 평균 175명 최근 300명까지 증가하면서 오늘(11/22일) 정부가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수도권의 최근 1주간(11월 15일~11월 21일) 일 평균 확진자는 175.1명으로 2단계 격상 기준인 200명에 거의 도달하였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2020년 11월 1일 정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3단계에서 5단계(1.5단계, 2.5단계 신설)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11월 7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출처 : 보건복지부

  2단계 격상에 따른 적용 기준입니다. 2단계는 유행 권역에서 1.5단계 조치를 실시한 에도 지속적 유행 증가 양상을 보이며, 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조짐이 관찰되는 상황입니다.

  유행 권역에서 1.5단계 조치 이후 1주가 경과한 후에도 1.5단계 기준 2배 이상으로 유행 증가하는 경우 2개 이상 권역에서 1.5단계 수준 유행 1주 이상 지속되며 유행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 ▷ 전국적으로 신규 일일 확진자 300 초과하는 상황 1주 이상 지속되며 유행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 중 하나를 충족할 경우 2단계 격상을 검토하게 됩니다. 격상 시에는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 수용능력, 역학조사 역량, 권역별 감염 재생산 지수  집단감염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위험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2단계에서 유행 권역 주민들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하도록 권고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주요 방역조치 지역유행 급속 전파, 위험지역은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 자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하여야 합니다. 100명 이상 집합·모임·행사 금지, 유흥시설 등 집합금지,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등 시설 이용 제한 확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됩니다. 

   다시 정리하면 중점관리시설 중 클럽, 헌팅 포차 등 유흥시설 5종은 집합 금지 조치를 시행하며, 이외 시설에 대해서도 운영 제한 조치가 강화됩니다.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노래·음식 제공을 금지합니다.



  노래연습장은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며, 음식 섭취를 금지한다. 단, 음식 섭취를 금지하더라도 물, 무알콜 음료는 섭취 가능합니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되고, 관객의 스탠딩이 금지되어 좌석을 최소 1m 간격으로 배치하여 공연을 운영해야 하며, 음식 섭취가 금지되게 됩니다.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에 대해 포장·배달만 허용해 시설 내 음식·음료 섭취를 금지합니다.

  정부가 24일 0시부터 12월 7일 자정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2단계 격상은 자영업자들에게 많은 피해가 없었면 합니다.

이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