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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직장업무/기업분석

기업분석] 한국항공우주. 항공우주산업 전망 및 세계항공우주시장 규모

by 실행하는 아빠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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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세계 항공우주시장은 COVID-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동 제한 되면서 아주 어두운 한해를 맞이하였습니다. 하지만 항공우주산업은 2020년 항공업의 위기 극복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년 세계항공우주시장은 700조로 2030년까지 892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민간 우주선을 발사에 성공하면서 더욱 가속화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한국우주항공 홈페이지

■ 회사소개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는 항공기 부품 및 완제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9년 10월 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회사의 본사 및 공장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공단1로 78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30일에 주식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하였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회사의 자본금은 487,376백만원이며, 최대주주는 한국수출입은행으로서 26.4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종속기업 포괄손익계산서 

 

■ 사업소개 

  KAI BUSINESS 대한민국 항공우주산업의 미래, KAI가 만들어 갑니다.

출처 : 한국한공우주 홈페이지

 1] 항공 :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고 항공기술의 발전을 견인합니다.

   세계 최고의 성능으로 고등훈련기·경공격기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T-50 고등훈련기는 대한민국에서 개발한 최초의 국산 초음속 항공기입니다. T-50 고등훈련기와 T-50 기반의 FA-50 경전투기, TA-50 전술입문기, T-50B 공중곡예기는 대한민국 공군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실전 운용을 통해 우수한 기동성과 높은 훈련 효과가 입증된 T-50 시리즈는
동남아시아, 중동 등 4개국에 수출되어 세계 고등훈련기 및 경공격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2] 우주 : 하늘을 넘어 우주로, 민간 우주산업을 선도합니다. (위성, 한국형발사체)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KAI간 공동설계팀을 운영하여 1호를 개발하며 정부의 위성개발 기술을 민간기업으로 이전하고, KAI 주도로 2호를 개발하여 민간업체 주도 개발·양산체제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차세대 중형위성 2단계 사업은 1단계 사업에서 확보한 표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임무에 따른 탑재체를 적용하여 차세대 중형위성 3기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3] 애프터마켓 : 더 오래, 안전하게 날고 싶은 꿈을 실현합니다. (민항기, 군용기 정비사업)

  KAI는 풍부한 군수 MRO 경험을 바탕으로 민수 항공기 MRO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2018년 7월 한국항공서비스(KAEMS)를 설립, 정비조직(AMO) 및 항공안전관리시스템(SMS)인증을 통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 전문업체로 지정 받았습니다. 기체 중정비를 시작으로 향후 부품, 엔진 정비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MRO 클러스터로서 '아시아의 허브'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우주항공 홈페이지

 

■ 손익현황 

    '20년 9월 누계 매출액은  2조 634억으로 전년비 595억, +3.0%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1,503억으로 전년비 -475억 -24.0% 감소하였습니다. 매출이익액을 분석하면 매출요인으로 +101억 개선, 원가 인상으로 GP요인은 -726억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판관비 중 경상개발비 중심으로 -150억 감소하였습니다. 

   COVID-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동 제한을 포함한 다양한 예방 및 통제가 시행되고 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경제가 광범위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COVID-19에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정부지원정책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진행되는 사업 중 COVID-19로 인한 지연 등에 따라 추가적인 원가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보고기간말 현재 합리적인 추정을 통해 예정원가에 반영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코로나19 백신 기대에 따른 항공제조 산업 전반의 회복 기대가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항공기, 우주선 등을 설계, 제조, 판매하는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4분기 매출액 7,490억, 영업이익은 254억 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부채율(%)은 269% 조금 높고 당좌비율(%) 58% 낮으며, PER(배) 21.13 으로 보통입니다. 배당율을 400원으로 1~2% 지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COVID-19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하여 전 세계적으로 이동 제한되고 있지만 미래 우주항공시대가 올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10년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꼭 한번 투자를 해야하는 기업입니다.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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