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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비바리퍼블리카(토스 기업명)' 비상장 기업가치 11조억원, 토스 주식 매매하기, 토스 관련주(기업)

by 실행하는 아빠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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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요즘 대세 어플 '토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처 : tossfood 

■ 토스 기업 

  토스가 금융, 그 이상의 역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바꿀 금융 모두를 위한 새로운 금융을 만들고자 합니다. 

  토스는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입니다. 창업자인 이승건대표가 근무하던 시절 감명받은 공화주의 책에서 따온 이름인 "공화국 만세"라는 의미입니다. 참 특이 합니다. 사업 초기 비바리퍼블리카는 모바일SNS, 온라인 투표 앱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계속 실패하면서 8번이나 사업 아이템을 바꾼 끝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출시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지금은 토스가 어느정도 익숙하지만, 토스 출시 당시만 해도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 혹은 OTP 없이 빠른 송금이 가능한다는 것은 혁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그때 바로 토스앱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토스는 다른 송금 앱과 달리 은행과 직접 제휴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토스의 송금 방식은 이쪽의 가상 계좌에서 출금하여 다른 가상계좌로 송금하는 방식입니다. 다시말하면 가상계좌에서 출금한 뒤 가상계좌로부터 송금 대상자의 계좌로 다시 송금되는 방식을 구현했습니다. 따라서 직접 제휴하고자 하는 금융기관이 금융공동망에 가입되는 있지 않으면 송금이 어렵습니다. 

Team Mission은 바꾸고 싶은 세상의 모습이 있고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목표가 있는 조직입니다. 어렵고, 불편하고, 멀게 느껴지는 금융이 아닌 누구에게나 쉽고 상식적인 금융을 만드는 것이 토스팀의 존재 이유입니다.  

토스 홈페이지 

 

■ 토스 사업 영역 

  토스가 세상에 출시한 직후 센세이션을 이르키면서 거대한 몸집을 키웠습니다. 출범 이후 5번 유상증자를 하면서 자본금을 확보하여 현재는 여러가지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1] 홈,소비 

   내 돈 관리, 지출부터 일정까지 똑똑하게 토스에 계좌와 카드를 연결해 보세요. 잔고, 대출·투자 내역은 기본, 카드 실적 달성과 일자별 소비와 수입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2] 송금 

   간편한데 안전하기까지 이런 송금 써보셨나요? 계좌번호를 몰라도, 받는 사람이 토스를 쓰지 않아도, 연락처만으로도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토스홈페이지

 3] 대출 

   여러은행의 조건을 1분 만에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여러 은행의 한도와 금리를 비교하고 내게 꼭 맞는 대출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자신의 신용, 비상금, 대환, 주택담보대출 모두 가능합니다. 

  4] 신용 

    금융 생활의 첫 걸음, 신용점수를 미리 무료로 관리할 수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간편하게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투자(금융) 

    모두가 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용어, 설명이 필요 없는 직관적인 화면 구성, 송금처럼 쉬운 구매 경험 그리고 투자 판단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까지 별도 앱 설치 없이 토스에서 바로, 토스증권으로 나만의 투자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토스 증권의 마케팅 전략은 20~30대 주린이의 마음을 잡는 마케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아마도 20~40대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토스 1주 램덤 증정 이벤트를 하였고 기억하실 겁니다. 이번 토스 증권의 젊은 주린이들을 타겟으로 트랜디하고 공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토스증권 1주 이벤트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굉장히 빠른 속도로 전파되었고 정말 제대로 먹인 마케팅 전략이였습니다. 

    뉴스에서는 토스증권 '21년 3월 공식 모바일 서비스 오픈한지 한 달만에 무려 200만명의 고객 유치에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월말 기준으로 토스증권 계좌는 330만 개를 누적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토스 홈페이지

■ 토스 손익현황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해 40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으며, 적자 규모도 대폭 줄였다. 올해 신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 1조원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토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3898억원으로 전년대비 230% 증가했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725억원으로 전년(1154억원)대비 37% 감소했다. 특히 별도기준으로는 지난해 영업손실 224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80% 개선됐다. [출처 :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2021-04-06] 

출처 : 토스홈페이지 

 

■ 토스(비바리퍼블리카) 주식을 사고픈데 거래되는 곳이나 정보 사이트 있을까요?

  현재 상장 종목이 아니며, 비상장 종목입니다. 토스의 주식을 말하는 거라면 비상장되어 있어서 비상장 전문싸이트에서 거래를 하실 수 있으며 토스 안에서의 다른 기업 주식거래를 말하는 것이라면 가능합니다. 장외 거래 시장으로 K-OTC(Korea Over-The-Counter) 가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장외주식거래 시장으로, 비상장 대기업, 중견기업 등 공모실적이 있는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비상장법인의 발행주식이 거래되는 곳입니다. 보통 사용하는 HTS나 MTS 에서 일반 증권과 동일하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  개인간 장외주식 거래는 매도자와 구매자간의 주식 매매계약서 작성, 대금 납입, 명의 개서 등의 프로세스가 진행됩니다. 잘 생각하시고 진행하였으면 합니다. 

출처 : NICE 기업정보

 

■ 토스 관련주 

  토스 관련주는 한국전자인증으로 토스뱅크 지분율 4.01%, 이월드 토스뱅크의 지분율 10%, 한화투자증권 토스뱅크의 지분율을 10%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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