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배추의 수확량, 포기당 중량, 품종, 특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 작용에 효과적이며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저 있습니다.
■ 배추란?
무, 고추, 마늘과 함께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인 배추는 중국 화북에서 한반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때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에게 배추는 일 년 사계절 항상 필요한 식재료로 김치로 활용되는 비율이 가장 높지만, 김치 외에도 국, 샐러드, 무침이나 볶음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재배 시기에 따라 봄배추, 여름배추, 가을배추, 겨울배추로 구분하지만, 재배 시기뿐 아니라 재배 기간, 지역, 결구(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서 속이 드는 모양) 형태 등에 따라 분류되는 약 7가지 품종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 월별 배추의 수확시기 및 품종, 주요 특징
■ 배추 수확 시기별 배추의 종류 및 특징
1] 월동배추(겨울배추) : 1월~3월에 출하되는 겨울배추의 생육기간은 90~100일로써 추위에 잘 견디며 결구력이 강하고, 저장성이 좋다. 품종으로는 동풍배추, 설봉배추, 설왕 배추 등이 있다. 재배지역은 해남, 진도 지역으로 수확됩니다. 당도는 4.0~5.0으로 재일 좋습니다.
2] 봄배추 (봄/가을배추) : 4~6월에 출하되는 봄배추는 가을배추와 겨울 배추보다 수분함량은 많지만, 저장성은 짧은 편입니다. 품종으로는 햇봄배추, 청송봄배추, 대통, 진천, 춘광 등이 있으며 생육기간은 55~60일까지 매우 짧습니다. 당도는 3.3~3.6 입니다.
3] 고냉지배추(여름배추) : 7~10월에 출하되는 여름 배추는 해발 600m 이상의 지역에서 주로 재배됩니다. 가을배추 보다 크기가 작고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품종으로는 노랑여름배추, 관동배추, 여름맛배추, 춘광 등이 있으며 생육기간은 60~65일로써 짧습니다. 당도는 3.3~3.6입니다.
4] 가을배추 (김장배추) : 11월~이듬해 1월에 출하되는 가을배추는 김장 시기에 주로 출하됩니다. 비교적 저온 결구력이 강하며,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품종으로는 노랑김장배추, 금빛배추, 휘파람 등이 있습니다. 생육기간은 70~80일이며 당도는 4.0~5.0입니다.
배추 포기당 중량은 2.0~3.0kg으로 봄배추가 3.0kg, 고뱅지배추는 2.0kg, 월동배추는 2.8kg입니다. 평당 수확량은 포기 수량은 9.5~10.7포기 수확됩니다.
■ 배추 보관방법
-.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배추의 겉잎을 제거하지 않은 채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이나 냉장고에 5℃이하에서 보관해줍니다. 이때 신문지가 젖으면 배추가 상할 수 있으므로 습기가 차면 신문지를 교체해 줘야 합니다.
간혹 배추를 뉘어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면 배추 무게로 인해 배추가 손상될 수 있으니 반드시 뿌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더욱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손질한 배추를 보관할 때는, 물기를 제거 후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칸에 보관하면 2~3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나 이미 손질한 배추는 금세 무르거나 시들기 때문에 한 번에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배추 밑동만 잘라놓고 겉에서부터 한 잎씩 필요한 만큼씩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상
'일상, 일반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원 행복 택시란?, 이용방법?(농촌마을 어르신, 임산부 등), 결제 방법?, 전국으로 확산되는 교통 복지 정책 (2) | 2021.10.11 |
---|---|
카카오뱅크 계좌만들기, 카카오뱅크 모임(단체) 통장만들기, 15세미만은 카카오뱅크 미니 계좌 개설(계좌번호 확인하기) (1) | 2021.09.27 |
해외 수출입 인도조건 용어 정리 (FOB, CIF, CIP) (0) | 2021.08.29 |
5차 재난지원금, Q&A, 건강보험료 납입금액 기준, 맞벌이 가구를 위한 형평성 (0) | 2021.08.23 |
5차 정부 재난지원금 1인당 25만원, 신청방법, 신청시기, 소상공인, 지급대상, 자영업자(영업제한업종, 집합금지업종 등), 저소득층 추가 지급 (0) | 2021.08.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