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헝다그룹 파산위기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늘(9/21일) 주식이 미국 다우지수는 장중 2.81%까지 밀렸으며, 나스닥지수는 한때 3.42% 급락했습니다. 아마도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오늘 아침 파란불 한가득에 깜짝 놀라고 무슨 일인지 궁금하셨을 겁니다. 아마도 가장 큰 이유는 중국 헝다그룹의 파산 위기설 때문일 겁니다. 오늘은 헝다그룹의 위기설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중국 헝다 그룹(에버그란데 Evergrade group) 위기설
-. 헝다그룹은 중국에서 부동산 개발 업계 중에 Top 3 안의 부동산 회사입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헝대그룹의 현재 부채가 한화로 350조 억(3,000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헝다 그룹은 중국 내 128개 은행과 121개 비은행 금융사와 거래를 맺고 있다는 것이 헝다그룹의 파산설로써 국제 주가가 오늘 다우지수는 장중 2.81%까지 밀렸으며, 나스닥지수는 한때 3.42% 급락했습니다.
-. 헝다그룹이 3,000억달러(350조 억)의 부채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크기때문에 국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불안한 목소리가 많이 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월가의 입장은 금융 시장에 영향은 미치겠지만 글로벌 위기설까지는 아니라며 의견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 정부가 개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으로 추측되기 때문입니다.
-. 한국은 추석 연휴로 인해 휴장을 하고 있지만 미국은 어제부터 장이 오픈하였고 추석 당일 당신이 잠듣 사이 일어난 해외 핫이슈로 헝다그룹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 헝다그룹 사태와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의 유사성
-. 우선 대부문 전문가들의 의견은 중국 헝대그룹 사태와 과거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유사성은 없다고 합니다. 특히, 야데니리서치 CEO는 중국 헝다 그룹 사태는 과거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입장이 많이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중국 정부가 개입할 가능성이 높고 과거 리먼 사태처럼 전세계의 금융 위기까지 올 가능성이 적을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하였습니다.
-. 또 다른 의견은 미국 채권 금리를 통해 현재 경제 상황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권 금리가 심각하게 떨어진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이 사건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올 것으로 가장했다면 채권 금리가 훨씬 더 많이 움직이라는 의견입니다.
-. 헝다 그룹 사태가 과거 1998년에 일어난 롱텀 캐피털 매니지먼트 사태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당시 러시아가 채권 지불 유예를 선언하여 파산 위기를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연준과 주 은행들이 직접 사태를 해결한 일례가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미국 백악관에서는 이 사태를 지속해서 미니터링하고 있었고 액션을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 미 증시 하락의 또 다른 이유
-. 미 증시 하락의 또 다른 이유는 22일 연방시장 FOMC 통화 정책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테이퍼링과 금리 인상 전망에 대한 언급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재닛 옐런은 금융 위기를 막기 위해 부채 한도 상황이 필하다고 밝힌 위기는 이 한도를 올지 않으면 미국 경제도 안 좋을 거란 예측이 있기 때문입니다.
-. 하여튼 이번주에 굵직한 이슈로는 FOMC 회의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 회견 등 비중있는 증시 일정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에 참고 바랍니다.
저는 아직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증시와 중국 증시가 한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아주 크므로 언제가 미국 증시는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투자 성향은 어떤지 모르지만, 주식은 떨어졌을 때 추가 매수를 하는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고점에서 매수를 많이 합니다.
다시말하면 조정이 왔을때 저점 매수는 싼 가격으로 좋은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저 같이 매월 월급날 적립식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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