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발전 수익구조 및 향후 SMP.REC 예상

행동이 답이다. 

태양광 설치를 통한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 구축 및 미래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이 필요합니다. 이에 태양광발전에 대한 수익구조 및 향후 향후 SMP/REC 예상 포스팅해보겠습니다. 

 

□ SMP 거래현황 _ 20년간 & 최근 1년 추이 및 향후 예상

 

* 한국전력 ’22년 3분기 누계 영업이익 22.5조 적자 발생으로 향후 전기료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판단 됨.   

SMP의 가격 결정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국제 연료가격 상승 (유가, LNG, LPG 등), 정부가격정책, 인플레이션 등 결정됨

현) 정부정책 SMP 상한제(3개월) 실시 중이며 민간발전소 반발, 중소발전소 적자증대 SMP 상한제(160원/kW) 연속 적용 한계. 

향후 정부정책은 한전 적자를 26년까지 단계적 해소할 계획.  이에 전기요금은 200~220원/kW 인상하여 유지 예상  ※ OECD 국가 중 한국 가정용 전기료 매우 낮음(일본 255원/kW).  

※ SMP 단가 최근 20년간 추이 및 최근 1년 월별 추이 

출처 : 한국전력거래소

 

□ REC 거래현황 _ 3년 추이 및 향후 예상

    -. RPS 제도 의무공급 비율 ‘21년 9.0% → ‘30년 25.0%  확대로 중장기적으로 REC 단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됨. 

    -. RE100에 따른 대기업 신.재생에너지(REC) 수요 증가 예상.  

    -. 

    ※ REC 단가 3개년 실적 추이  

출처 : 한국전력거래소

 

■ 태양광 발전 수익 용어설명

 

1. SMP – 계통한계가격 (System Marginal Price, 전력도매가격)

   -. SMP는 ‘한국전력이 발전사업자로부터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시장의 단가’.이며, 단가의 기준은 전기 1kWh를 생산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SMP 가격은 1시간 단위로 변동되며 시장에서 SMP단가는 상품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석탄화력, 원자력 등 에너지원에 관계없이 모든 발전설비에서 재일 높은 가격으로 모두 동일한 SMP를 적용받습니다.

2. REC –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 REC는 발전사업자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한 사실증명 ‘인증서’로써, RPS 제도에 따라 500MW 이상의 보유한 대형 발전사업자들은 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발전/구매해야 함.(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발전사업자가 외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 에게 REC를 구매하면 정부는 그 양만큼을 재생에너지 공급 실적으로 인정 받습니다.

3. RPS 제도 의무공급 비율

 

■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구조

 

 

■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모델

1] 자가 사용+발전사업(PPA) 

     건축물 지붕, 옥상, 마당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생성된 전기를 생산자가 자가 사용한 후 남은 잔여 전기를 전력거래소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태양광 사업.

 2] 한국형 FIT(발전차액지원제도)

     전력 시장을 통하지 않고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거래 지침에 따라 발전사업자와 한전 간 전력 거래 계약을 체결하여  발전설비를 건설하고 계약에서 정한 내용으로 전력을 거래하는 제도. 정해진 계약기간 동안 판매(약 10~20년 전후 계약).

 3] 태양광 부지 임대사업 

     임대수익 사업은 건물의 지붕, 옥상 또는 유휴부지를 임대하여 태양광 발전시설 부지로 활용 태양광발전사업자 와 임대차 계약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 20년 후 설비 무상 인수.

 4] 태양광 발전소 RPS(Renewable Energy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사업

     태양광 발전사업은, 건물, 토지, 공장, 창고 등의 공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하여 발전설비에서 생성되는 전기를 거래소에 판매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 (現 시점 최고수익)

 5.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캠페인으로써 2050년까지 태양열, 태양광, 바이오, 풍력, 수력, 지열 등에 기반을 둔 재생에너지로 석유 화석연료를 100% 대체한다는 목표다.

     국내 가입기업은 SK그룹을 시작으로 미래에셋증권, KB금융그룹, LG에너지솔루션,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 KT, LG이노텍, 네이버 가입했다. 애플 등 글로벌 시장에서 RE100 필수로 적극적인 참여 요구될 것이며, 향후 삼성 등 국내 많이 기업이 가입 예상된다.

     따라서 국내 대기업은 RE100을 충족하기 위해서 REC 수요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