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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반 상식

비수도권 코로나 10시 연장,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그리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by 실행하는 아빠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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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 14일까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출처 : 연하뉴스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 8일부터 비수도권의 헬스장, 음식점,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완화하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를 고려한 조치입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은 수도권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이 오후 9시까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 

  정 총리는 "수도권은 전체 확진자 70% 이상이 집중됐고 감염 확산의 위험이 아직 남아 현행 밤 9시 영업 제한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상황이 점차 호전되고 있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밤 10시로 제한을 완화하되, 현행 유지를 원할 경우 지자체의 자율권을 존중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자업자들은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블로그 핀리

 

  하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해외유입 사례 총 56건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12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12명이 추가 발견됨에 따라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사례는 총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와 변이코로나는 우리의 삶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언제나 방역수치 잘 지키셔서 코로나 19를 잘 극복합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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