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의 유래 및 기원설 두가지...

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만두의 유래 및 기원설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호불호 없는 음식중의 하나 만두...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먹는 만두... 

 이제는 우리의 전통 음식이라도 생각도 날 정도의 오랫동안 사랑받고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이 바로 만두입니다. 할인마트  가장 치열하게 시식하는 음식도 만두입니다. 그럼 만두는 어디서 유래가 되었을까? 기원되었을까요?

중국의 만두? 일본의 야끼교자? 인도의 사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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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밀가루 반죽안에 소를 넣어 싸먹는 음식들은 많이들 있지만 우리가 먹는 만두는 어디서 유래가 되었을까? 많이들 아시겠지만 한번 간단히 리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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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기원설

삼국지

• 제갈량이 남만을 정벌하고 돌아오는 길에 물살이 센 강을 만나 건너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한 신하가 남만의 풍속에 따라 사람의 머리 49개를 물의 신에게 바쳐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제갈량에게 일러줍니다. 하지만 살인은 할수 없다고 생각하여 남만인의 머리 모양으로 만두를 빚어 제사를 지내였더니 물살이 갈아 앉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남만인의

머리라는 뜻으로 만두라고 불리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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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소포타미아 기원설

메소포타미아

• 성서 연구가이자 아시리아 전문 학자인 장 보테르(Jean Botero)는 수메르와 아카드의 요리책에서 만두의 원조격 인 ‘푀겔헨’이라는 음식을 발견했다. 이 음식은 ‘밀가루를 반죽한 피 위에 다진 고기를 올린 다음 피로 덮는다’고 요리책에 소개돼 있다.

• 만두의 메소포타미아 기원설을 주장하는 이들은 이 ‘푀겔헨’이 서쪽으로 가서 라비올리가 되었고, 밀의 도로인 실크로드를 따라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만두가 된 것으로 추정한다. 지금도 실크로드 인접국가들의 만두 이름이 만티(터키), 만띄(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불리는 점을 감안하면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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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삼국지를 읽어보신 분들은 중국 기원설에 익숙하시겠죠?

​다음은 우리 나라의 만두 유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