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 엔진, 방위, 로봇 제조회사

행동이 답이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2040년 글로벌 우주 저궤도 통신시장 규모는 3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입니다. 그럼 우리 대한민국의 우주산업의 1등은 누구일까요?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 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5조 3,214억이며 종업원 2,012명입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 

  한화에어로스페이스(Hanwha Aerospace)는 항공·방위산업에 사용되는 엔진류 및, 로봇, 보안 시스템, IT 솔루션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1977년 8월 1일 삼성정밀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87년 2월 삼성항공산업주식회사로, 2000년 3월에  삼성테크윈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2015년 6월 29일 기존 최대주주였던 삼성전자(주) 외 특수관계인 4인이 보유지분을 (주)한화로 매각하여 2015년 6월 29일 한화테크윈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2018년 3월 23일 회사의 사명을 한화테크윈주식회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1987년 5월 2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  산업부문별 매출실적 (21년 3분기 누계, 단위 : 백만원, %) 

 

  □ 한화-카이스트, 100억 투자해 우주연구센터 설립 / 2040년 저궤도 통신시장 규모 320조원 규모로 성장

  [아시아타임즈=조광현 기자]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의 우주사업 청사진이 공개됐다. 핵심은 하나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와 유사한 한국형 ISL(위성 간 통신 기술)을 만들겠다는 야심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 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와 쎄트렉아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우주 산업 총괄 조직인 ‘스페이스 허브’가 KAIST와 공동으로 우주연구센터를 설립했다. 초기 투자금은 100억원이며, 민간과 대학이 함께 만든 우주 분야 연구센터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저궤도 위성은 기존의 정지궤도 위성과 달리, ISL 기술을 적용하면 여러 대의 위성이 레이저로 데이터를 주고 받으면서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ISL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스타링크는 1400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렸으며, 유럽의 윈엡은 182개의 위성을 운용 중이다.

 

■ 주요산업 소개 및 전망 

  1] 항공엔진 : 항공기 엔진 분야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대한민국 유일의 가스터빈 엔진 제작 기업으로서 항공기 엔진의 개발, 생산 및 정비에 특화된 첨단 기계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79년 가스터빈 엔진 창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항공기 엔진 사업에 진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다양한 가스터빈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2016년 누적 생산 기기 8,000대를 돌파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 가격, 납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며 항공기 엔진 분야 글로벌 파트너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2] 항공기계 : 인적자원 발굴과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우주 분야 및 방위산업 분야의 유압부품, 비행조종작동기 및 연료시스템 전문제작업체로서 국내 항공우주분야의 주요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990년 F-16 국산화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1993년에는 국내 최초로 면허생산된 UH-60 사업의 유압작동기 전문 업체로 지정되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였습니다. 1994년에는 대한민국 기술로 처음 제작된 초등훈련기인 KT-1의 유압계통 개발을 완료하는 한편, 1997년에는 초음속 고등훈기인 T-50 골든이글의 핵심 구성품 개발에 착수하여 성공리에 개발을 완료하는 등 항공유압 분야에 있어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과시하였습니다. 

 

  3] 가스터빈 Global Top-Tier로 나아갑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산업용 가스터빈 분야는 1979년 창정비 사업의 가스터빈 정비수리 기술을 기반으로 1983년 GG4C와FT4C 가스터빈 정비사업을 시작하였으며 대한민국 모든 발전회사의 고온부품 수리 및 제작을 포함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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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다양한 모델의 경험과 오랫동안 축적된 노하우로 제조사의 부품을 각 종 시험을 통해 평가하여 사용수명을 연장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만의 HEWP(Hanwha Extended Warranty Progra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손익분석 

  -. 3분기 매출액은 4조 4,413억으로 전년비 8,441억, +23.5%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3,018억으로 전년비 1,341억, 영업이익율(%)은 6.8%입니다. 매출액 증가로 1,812억이 증가하였으나 GP액은 179억 증가하여 비용은 292억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년도별 매출액은 꾸준히 5~10%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매년은 1,000억씩 개선하고 있습니다. 

    -. 미래는 우주, 통신,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테슬라 일론머스크가 말한 말입니다. 그래서 일론머스크는 우주위성, 자율자동차를 큰 축으로 핸드폰 사업까지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우주 저궤도 통신시장의 중요한 산업에 투자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있습니다.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중요한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