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녹스 보일러 vs 관류식(노통) 보일러 원리 및 장단점 비교

행동이 답이다. 

저녹스 보일러 vs 관류식(노통) 보일러 비교입니다. 

 

■ 저녹스 보일러  

<원리>

  다수의 관으로만 구성, 내부에 드럼이 없고 관의 일단에서 급수펌프로 들어온 물이 수관에서 직접 가열·증발시켜 과열 증기를 생산하는 방식. 

<장점>

• 부하변동에 따른 대응이 용이.(가동 후 증기발생가지 6초 소요)

• 운전효율이 높아 연료비 절감.

• 보일러가 작아 설치·취급 용이

• 저녹스 (NOX 23ppm 이하)보일러로 친환경적.

• 화실이 없어 폭발 위험 낮음. 

 

<단점>

• 보일러 내의 보유수량이 적다.

• 사용하는 용수의 수질이 민감 

 

■ 관류식(노통) 보일러  

<원리>

상·하부의 드럼과 수관군으로 구성, 보일러 동체내의 연소가스에 의해 수관내의 물을 가열하여 드럼에서 증기를 생산하는 방식.

<장점>

•고온·고압의 대용량에 적합하다.

•연소실을 자유롭게 제작이 가능하다.

•보일러 내의 보유수량이 많다. 

<단점>

•가동 후 증기가 발생 지연(20~30분 소요)

•부하변동에 따른 대응이 어려움 多

•부하에 따른 완전 자동 곤란 저부하 손실 큼

•구조가 복잡하여 세관·청소가 어려움

•화실 있어 폭발 위험이 높음다.

 

   현재 대기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2021.08.09)에 따라서 시행령 제2조[1]으로 저(低) 녹스 친환경 보일러 교체 법적요구사항 충족 및 에너지 절감으로 저녹스 보일러 사용 의무화 등 배출 가스 규제가 강화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공장에서 사용 중인 관류식(노통) 보일러는 아마도 역사 속으로 점차 사라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