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 경제, 직장업무/경제, 기업분석

일론머스크 테슬라 공장 재가동 한판승, 머스크는 코로나 19를 이길 수 있나?

by 실행하는 아빠 2020. 5. 16.
반응형

행동이 답이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몬트에 있는 테스라 생산공장을 18일 가동했다'라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5/16일 현재 미국의 발생현황을 보면 144만 명 확진에 8.7만 명 사망으로 사망률 6.1%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재일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20년 5/9일 보도 : 머스크 "테슬라 본사 옮기겠다" 셧다운에 반발... 테슬라 본사 이전 강력 압박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9일(이하 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앨러미다 카운티의 셧다운 연장 조처에 반발해 테슬라 본사를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머스크가 수차례에 걸쳐 샌프란시스코 인근 프레몬트 공장 재가동을 추진했지만 관할 당국인 앨러미다 카운티가 봉쇄 해제에 요지부동인 점을 비난하면 서다 

월스트리트 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앨러미다 카운티가 8일 테슬라 공장 재가동을 불허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하자 법원에 제소했다. 머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방역을 위한 봉쇄조처도 '위헌'이라고 주장해왔다. 


■ '20년 5/11일 보도 : 스크, 공장 재가동 불허에 “테슬라 본사 옮길 것"  생산 재개 막은 카운티에 공장 재가동 막자, 소송 추진 

출처 : 모터그래피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역에서의 생산 차질에 본사를 옮기겠다고 선언했다. 9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본사를 미국 캘리포니아가 아닌 다른 주로 옮기겠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에 "솔직히 이번 일은 최후의 결정타"로 "테슬라는 이제 본부와 미래 사업을 텍사스나 네바다로 즉각 옮길 것"이라는 올렸다. 그는 이어 "우리가 현재 생산 활동을 조금이라도 유지할지는 앞으로 테슬라가 어떤 대접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며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 남은 마지막 자동차 업체"라고 덧붙였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0/2020051000523.html

출처 : 뉴시스, 일론머스크 테슬라 초고경영자

■ '20년 5/12일 보도 : 머스크 "체포한다면 나만 하라" 테슬라 공장 가동 재개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공장 가동을 재개했다고 폭스뉴스가 1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몬트에 있는 테슬라 공장은 이날 주차장에 직원들의 차량이 가득했다. 일부 임직원들은 일요일인 10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인 11일 오전 6시까지 근무했다고 방송에 전했다. 사실상 ‘풀가동(up and running)’인 셈이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에 공장 재개를 확인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나는 (공장) 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며 “누군가를 체포한다면, 나만 체포하길 요청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테슬라 공장이 속한 앨러미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테슬라의 공장 재개를 불허했다. 이에 머스크는 법원에 앨러미다 카운티를 제소하는 한편, 테슬라 본사를 텍사스나 네바다주로 옮기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2/2020051200490.html

■ '20년 5/13일 보도 : 트럼프 "테슬라 공장 문 열어야" 주정부 압박... 머스크"땡큐" 트럼프-머스크, 경제 활동 재개 두고 '궁합' 과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캘리포니아주 공장 가동 재개를 공개적으로 촉구했다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에 따른 공장 가동 금지 조치를 거부하고 생산 재개를 선언하자, 트럼프 대통령이 머스크에 힘을 실으며 캘리포니아 주정부를 압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캘리포니아는 지금 당장 테슬라와 머스크가 공장을 열게 해야 한다"며 "그것(공장 재개)은 빠르게 안전하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머스크는 "땡큐"라고 댓글을 달았다. (출처 : 매일경제 www.mk.co.kr/news/world/view/2020/05/485914/

■ '20년 5/14일 보도 : 머스크의 한판승... 캘리포니아, 테슬라 프레몬트 공장 재가동 허용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테슬라와 캘리포니아 주 앨러미더카운티 갈등이 일단락됐다. 앨러미더카운티가 캘리포니아주 내 프레몬트에 있는 테슬라 공장 재가동을 허락하면 서다. 프레몬트 공장은 테슬라의 미국 내 유일한 생산기지다. 캘리포니아 주가 8일 봉쇄 조치 일부 완화에 들어가면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도 공장 재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앨러미더카운티가 공장 재가동을 불허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카운티는 성명을 통해 테슬라 공장이 이번 주 재가동 준비에 들어가 이르면 오는 18일 가동을 정상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주와 지방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레몬트 경찰이 공장에서 안전 수칙이 지켜지는지, 근로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출처 : www.etoday.co.kr/news/view/1894432)

 

한마디 

 : 일론 머스크의 행동은 정부 정책에 정반대의 행위로 기존 사업 관행에 어긋나는 행동이며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진행하였다는 점에서 윤리경영적인 면에서는 앞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CEO 경제적인 판단력이나 시장의 파워로써는 최고의 경영자로 의심할 게 없다고 판단됩니다. 

이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