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현황(5월 7일~12일) 및 하림, 우성사료 등 관련 주식(업체)

행동이 답이다

지금 경기도 포천시는 최근 관인면 중리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18일부터 2주간 농협과 합동으로 멧돼지 포획틀을 집중 점검한다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돼지 가축장에서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점파 될 수도 있다는 증거입니다. 중국은 아직까지 돼지고기가 부족하여 세계의 돼지고기를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이란?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으로,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된다.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양돈 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끼친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시사상식사전)

 

■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현황

  □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지난 6일간(5월 7일~12일)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 고성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12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출 건수는 파주 97건, 연천 241건, 철원 29건, 화천 235건, 양구 3건, 고성 4건, 포천 3건 등입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이 기간(5월 7일~12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171건으로, 이 중 폐사체 시료가 71건, 포획 개체 시료가 100건이 있습니다.  양성이 확진된 8건 중 7건은 폐사체 시료, 나머지 1건은 고성군 현내면 명호리에서 포획된 포획 개체 시료였습니다.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 및 포획 개체는 모두 2차울타리 또는 광역 울타리 내에서 발견되었으며, 포획개체 1건은 포획틀 점검을 실시하던 군 장교가, 나머지 폐사체 7건은 환경부 수색팀 및 영농인이 발견하였습니다.  폐사체는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하여 처리하였습니다.

  □ 환경부는 확진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발견지점과 발견자 소독, 입산 통제, 주변 도로와 이동차량에 대한 방역 철저 등 대응 강화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한편, 환경부는 2020년 4월 이후부터 폐사체 수색을 활발히 실시하고 있음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생건수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환경부는 이를 계절이 바뀌고 초목이 자라면서 폐사체 수색이 어려워진 영향*과 그동안의 감염·폐사 및 포획으로 발생지역 내 멧돼지 개체수가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 발견 건수 : 1월 174건(5.6건/일) → 2월 240건(8.3건/일) → 3월 326건 (10.5건/일) → 4월 274건(9.1건/일) → 5월(∼12일) 76건(6.3건/일)

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 다만, 환경부는 아직 미확인 산악지대 등이 남아있어 완전히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보고, 이후에도 적극적인 폐사체 수색과 포획틀/포획트랩/포획장 등을 활용한 개체수 저감을 위한 방안을 지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그간 대응전략의 성과와 한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5월 중에는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야생 멧돼지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영향을 받고 있지만 언제 어디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되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정부가 잘 대처하여 다행히 5월에는 축소 경향에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도 연천군, 포천시와 강원도 화천군, 고성군에서 돼지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발병한다면 돼지고기 가격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관련 주식 추천을 하면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동우 등 닭고기 업체와 팜스코, 우성사료 등 사료업체가 대표적인 업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