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한국 증시 회복과 증권사 실적 선방, 한국투자증권 주가 전망

행동이 답이다 

코로나와 유가이슈로 인하여 코스피가 1,439까지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COVID-19)로 부상한 언택트(비대면) 관련주가 국내 증시의 판도를 뒤집고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종의 선전으로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 내 전통적인 제조업 및 소재 업체를 찾기가 힘들어졌다. 소프트웨어, 바이오, 2차전지 업종의 선전으로 코스피는 1990선까지 회복하였습니다. .

이에 저를 포함해서 동학개미님들과 대한미국이 K-방역이리는 세계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2,000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래서 증권사의 실적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조사하였습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1분기 경영 실적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1071억원, 메리츠증권은 1023억원, NH투자증권은 311억원, 하나금융투자와 신한금융투자는 467억원, 현대차증권은 246억원, KB증권은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습니다. 미래에셋대우(-36.32%)와 메리츠증권(-27.60%), NH투자증권(-81.87%), 하나금투(-25.04%), 신한금투(-34.03%)는 전년 동기대비 당기순익이 급감했지만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거나 부합하는 등 코로나19 여파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증권(20.59%)은 현재까지 실적을 공개한 증권사 중 유일하게 전년보다 순익이 늘어나며 선전했다. 반면 전년도 1분기 872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던 KB증권은 올해 적자 전환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출처 : 네이버

 

■ 한국투자증권 

오늘은 한국투자증권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주력 자회사로서, 지난 40여년 간 한국자본시장을 선도해 온 종합금융투자회사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2005년 우리나라 최초의 투자신탁회사인 舊한국투자증권과 동원금융지주의 계열사인 舊동원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투자은행(IB), 자산운용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수익을 시현하며 다각화된 수익모델을 갖춘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변모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기반으로 한국투자증권은 2011년 이후 현재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실적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해 자본, 전문성 및 네트워크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로 장기적인 성장엔진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성장동력이 고객과 시장의 신뢰에서 비롯됨을 깊이 인식하며,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고객에 대한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 CI / BI

□ 20년 1분기 실적

  - 20년 1분기 7.9조로 전년비 +148.4% 성장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913억으로 전년비 △169.7% 적자를 실현하였습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한국투자증권은 "자회사 손익을 포함한 연결 당기순손익은 해외 주요 증시에서의 주가 하락에 따른 해외펀드 평가손실 등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해외시장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근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1분기 적자의 주요인이었던 파생상품 부문과 자회사 해외펀드 등의 평가손실이 크게 회복되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49,000원 최저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50,000원을 회복하고 60,000대를 2분기안에 회복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국내 증권사(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융투자, KB증권)들의 1분기 실적이 추락했습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과 극명하게 대비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와 라임 사태를 비롯한 각종 금융 사고로 투자자 신뢰가 떨어진 상황에서 증권업계의 실적 모멘텀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실적은 떨어지지 않고 해외 증시의 이유로 영업이익 실적만 추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2분기 증권가 실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대부분의 증권가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