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시대 철강기업 온실가스 비중 그리고 철광석, 원료탄, 철강크랩 가격동향 및 열연강판, 철근 시황 현황('21년 10월)

행동이 답이다. 

글로벌 경제는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해운업과 조선업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철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와 함꼐 주요 국가의 철강시황도 역시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탄소중립 계획 발표 직후 철강기업들이 걱정을 쏟아낸 있습니다. 그간 경제단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정부에 요구한 사안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산업계는 18일 “정부의 비현실적인 목표 설정으로 투자와 생산이 위축될 것”이라며 “결국 제조 경쟁력이 떨어지고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며 재검토를 촉구하였습니다.  

  사업부별 온실가스 배출 비중을 보면 발전 37.3% 다름으로 철강이 19.2% 매우 높게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철강업체의 온실가스 배출 비용을 많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경제 동향 

  -. 글로벌 경제 8월 OECD국가 경기선행지수 100.92, 글로벌 8월 제조업 PMI 54.1 입니다. 경기동향은 동행종합지수 순은환변동치는 전월과 동일하고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전월비 하락하였습니다. 

  -. 산업생산 광공업 생산 전년비 증가, 건설업 생산은 감소하였고, 전산업 생산은 전월비 0.2% 감소, 전년비 5.5% 증가하였습니다. 설비투자은 운송장비와 기계류 투자 모두 전년비 증가하며 전체 설비투자는 전년비 6.8% 증가하였습니다. 

 

■ 국내, 중국, 미국 철강시황 

  -. 한국 : 주요 품목 가격은 보합세, 열연 및 철근은 전주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21년 6월부터 가격은 보합세입니다.  

  -. 중국 : 생산규제 발표(10.13)에도 일부 품목 가격은 하락, 수출은 연후 이후 국내가격 강세 여파로 대부분 품목 전주비 상승, 선물은 톤당 300위안 이상 하락 하였습니다. 

   -. 미국 : 가격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품목 하락세 전환 입니다. 

출처 : 철강협회 

 

■ 철강 원자재 시황

  -. 철광석은 중국 불확실성 및 Rio Tinto 출하감소에도 거래량 꾸준히 지속되어 강보합세입니다.  원료탄은 공급부족 우려에도 중국의 수요강세로 역대 최고수준 가격강세 지속되고 있습니다. 철스크랩은 미국산 보합에도 일본(10.5%), 중국(2.6%), 한국(4.0%) 등 동아시아 지역 상승세 이여가고 있습니다. 

출처 : 철강협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철강시황 및 원자재 가격은 점점 안정적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원료탄의 가격은 중국과 호주의 무역전쟁으로 급격하게 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점점 안정화되면서 오를만큼 오른 철과석과 원료탄의 수요는 조금씩 안정화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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