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1.5조(전체 주식의 15.96%) 유상증가 결정, 장점과 단점은?, 투자전략(방법)은?

행동이 답이다. 

두산중공업이 1.5조 규모, 주당 1만8100원에 신주 8287만2900주(보통주)가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전체 주식의 16%이입니다.

이에 두산중공업의 유상증자에 대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장점 

 우선, 두산중공업은 유상증자로 확보하는 자금을 신성장 사업을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세계 에너지 패러다임이 친환경 발전 기술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고, 글로벌 경쟁사들도 시장 확보를 위해 투자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산중공업 역시 투자금액이 필요합니다. 

  두산중공업은 수소터빈, 해상풍력, 소형모듈원전(이하 SMR), 액화수소플랜트, ESS, 해수담수화 플랜트, 폐배터리의 재활용 등 자사의 친환경 사업포트폴리오에 대한 투자를 적시에 진행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적입니다. 

  그리고 두산중공업은 이어 오는 2026년까지 수소터빈 분야 약 3천억 원, 해상풍력 분야 약 2천억 원을 비롯해 SMR, 청정 수소의 생산 및 공급, 연료전지, 수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 다각적인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계 1위의 원전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미 바이듵 대통령의 정책 중 하나가 신재생엔너지 확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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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 1.5조 규모의 유상증가로 주식수가 전체 주식의 16%가 증가 되며 개인투자자의 자금(돈) 투입되고 공매도 주식수가 더욱 증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2020년 10월 유상증자 이후 1년만에 또 유상증자 실시하며 유증을 빌미로 아들에게 경영권 승계작업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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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의 투자 전략 

   -. 두산중공업은 단타는 지양하며 장기투자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두산중공업의 친환경 사업포트폴리오에 대한 믿음이며 떨어진다면 추매의 기회로 여기며 추가매수 합니다. 마지막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맨날 오를 수만은 없다'는 마음가지미으로 장기투자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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