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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직장업무/기업분석

두산에너빌리티, 수소가스터빈(2027년) 40조원 시장 조기 진입, 다시 원자의 시대 중국 150기 원전 계획 소형원전(SMR)으로??

by 실행하는 아빠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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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ESG 경영이 현재 모든 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면 그와 함께 탄소 배출과 그린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사업에 모든 국가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등 에너지 부족으로 고부가 가치 에너지가 화두입니다. 

오늘은 두산중공업의 미래에너지 사업인 수소가스터빈과 소형원전(SMR)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내용을 정리하기 전에 우선 기업이 재일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입니다. 두산중공업 손이계산서를 한번 볼까요?  3분기 2,4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27.6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액은 3조46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6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12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이는 3분기 연속으로 매출 성장을 동반한 영업이익의 개선입니다. 

 

■ 수소가스터빈 2027년 조기, 40조원 규모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전부를 2027년까지 수소가스터빈으로 전환합니다. 발전용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연료를 태워 고온·고압의 연소가스를 만들고, 이를 통해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장비입니다. 

  현재는 연료로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지만, 여기에 수소를 더하고 궁극적으로는 수소만으로 발전용 가스터빈을 만들겠다는 의미합니다. 이는 두산중공업이 100% 수소터빈화 목표시점으로 잡은 2027년은 세계적인 발전사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독일 지멘스, 일본 미쓰비시 등의 목표보다도 3년 앞선 것으로. 두산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전면 수소터빈화에 도전하는 셈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우선 2024년까지 수소만을 연료로 사용해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5㎿급 소형 수소터빈을 개발할 계획이며, 동시에 50%까지 수소와 LNG 혼합연료를 사용하는 300㎿급 대형 수소가스터빈용 수소혼합 연소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이 전면 수소터빈에 속도를 내는 건 2030년이면 40조원 규모에 달할 전망(일본 야노경제연구소 분석)인 세계 수소터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함이다. 

※발전용 가스터빈이란?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을 가동시키는 회전형 열기관으로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가스발전(LNG)의 초미세먼지(PM 2.5) 배출은 석탄발전의 9분의 1, 직접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은 석탄발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친환경 운전이 가능합니다.

 

 

■ 소형원전(SMR) 유럽 첫 수출

  두산중공업은 국내 투자사들과 공동으로 1억400만달러(약 1230억원)를 투자한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아이다호주에 이어 루마니아에도 SMR 건설에 예정이며. 뉴스케일이 SMR를 처음으로 루마니아에 건설하고 폴란드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유럽과 중동 시장으로 확대 진출하는 과정에서 주기기 납품과 시공 등을 맡아 동반 진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인욱 기자, 데일리안]

※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기존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고온가스로 SMR은 발전 과정에서 고온을 활용,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수소경제 관련 기술로도 꼽힙니다. 이에 미국 에너지부에선 고온가스로 SMR 개발 지원을 하고자 엑스-에너지에 7년간 총 12억3000만달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 중국 원전 150기 건설 계획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중국이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향후 15년 동안 최소 150기의 원전을 지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50기는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이 지난 35년 동안 지은 원전 수보다 많은 수의 원자력 발전소입니다.

  중국은 2035년까지 원전 설비용량을 147GW 늘릴 계획이며 이에 3천700억~4천400억 달러(약 437조~520조원)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 [매일신문 입력 2021-11-03, 이주형 기자] 

출처 : 두산중공업

"다시 원전"…수출문 확대로 두중 '두근 두근'

  두산중공업이 지난 2019년부터 투자한 미국 뉴스케일파워은 소형모듈원전 이른바 SMR 업체인데 최근 루마니아의 국영 원전사업자와 총 12기의 SMR 원전 수주 계약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투자 당시 기자재 납품 조항을 내걸었던 두산중공업은 이번 수주가 체결되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뿐만아니라 추가적인 원전 수주도 예정돼 있습니다. 앞선 지난달 21일 국감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연말 원전 수주 계약이 체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정 사장이 언급한 수주는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으로 추정됩니다. 엘다바 원전 사업의 규모는 약 1조원으로 두산중공업도 사업을 추진기 위해 만든 컨소시엄에 포함돼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럽, 일본 등에서 원전 확대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원전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입니다.

https://eibery77.tistory.com/314

 

기업분석] 두산중공업. 미래 그린에너지 중심 가스터빈, 해양풍력, 소형 모듈 원자로(SMR), 해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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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 대란 = 다시 원자력(소형원자력), 미래 친환경(그린)에너지 시대 두산 중공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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