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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New CPU DDR5 DRAM 전환.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북미 출장 반도체. 주가 챙긴다?

by 실행하는 아빠 202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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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인텔  New CPU DDR5 DRAM 전환으로 인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대되는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DDR5 DRAM 이란? 

  우선 메모리 반도체 DRAM의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기대하고 있는 DDR 5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DDR5 DRAM(DDR5)는 가장 많이 쓰는 DRAM 가운데 하나인 DDR의 5번째 규격을 뜻하고 DDR4 등 이전 세대 DRAM과 달리 각 칩마다 오류 정정 회로를 내장해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스스로 보정할 수 있는 차세대 DRAM을 뜻 함

  이렇듯 DDR5는 기존 DRAM인 DDR4 대비 DRAM의 속도와 전력 소모 그리고 신뢰성을 개선시키는 진화된 DRAM 반도체입니다. DDR5의 데이터 처리 속도는 4,800~7,200 Mbps로 DDR4의 최대 3,200 Mbps 대비 2배 이상 빠르며, 전력 효율성을 30% 이상 개선시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량을 약 1 TWh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On Die Error Correction Code (ODECC) 등의 RAS 기능이 적용되어 데이터의 신뢰성을 보다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결론적으로 기존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은 PC와 서버에서의 교체 수요 발생, 공급 제약, 가격 프리미엄 등으로 DRAM 산업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market-investment.tistory.com/]

 

 

■ 인텔의 New CPU DDR5 DRAM 전환 

  인텔의 팻 겔싱어 CEO는 "PC에 들어가는 새로운 CPU인 앨더 레이크(Alder Lake)와 새로운 서버용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Sapphire Rapids)를 출시하면 AMD의 우위는 끝날 것이다" 라고 언급을 하며 새롭게 출시하는 CPU에 대해 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인텔의 새로운 CPU인 앨더 레이크와 사파이어 래피즈 모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생산하는 DDR5 DRAM이 탑재가 되며 이들 모두 교체 수요 발생에 의해 기존 DRAM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이러한 인텔의 새로운 CPU 출시로 인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CEO 펫 갤싱어는 내년 2022년 2분기 서버용으로 DDR5를 지원하는 신규 CPU 사파이어 래피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2022년부터 PC와 서버 시장에 DDR5 적용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Zen4도 DDR5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https://market-investment.tistory.com/ ]

 

DRAM 시장 방향? 

  DRAM 생산업체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입장에서는 기존 DDR4에서 DDR5로의 전환을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욱 크며 그에 따른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 다만 PC 시장에서 DRAM 가격 및 보드 교체 비용이 시장에 침투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됩니다. 

  DDR5의 긍정적인 효과는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유지 보수 감소로 구매 비용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서버용 CPU의 DDR5의 탑재는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는 기업인 아마존과 구글 입장에서는 무조건 사용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내년 2분기에 출시되는 서버용 CPU인 사파이어 래피즈가 출시되면 그때부터 DDR5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른 DRAM 시장에서의 수급 개선 효과와 가격 프리미엄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부정적으로 보던 핵심 요인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며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으로 내려온 것을 보아 이는 현재도 매수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북미 출장 반도체. 주가 챙긴다?

  이 부회장은 기존 반도체 파트너들과도 만나 글로벌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에서 협력을 다질뿐만아니라.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 주변에는 퀄컴, 엔비디아 등 고객사들 방문예정입니다. 이에 이 부회장은 반도체 정보 제공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번 출장으로 미국의 170억 달러를 투자하는 반도체 신규 공장부지를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과 테일러를 두고 막판 저울질 중입니다. 

  그동안 사법 리스크 때문에 전면에 나서기 어려웠던 이 부회장이 본격적인 대외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경영 색깔을 드러낼 것으로 판단되며 '뉴 삼성’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이라고 분석됩니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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