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은 무슨 뜻일까?? 왠지 무서운 뜻이 아닐까?? 찾아보지 않았지만 요즘 뉴스에서 공포감, 중압감이 느껴지게 한다. 그래서 우선 팬데믹이 무슨 뜻인지 찾아보고 싶었다
팬데믹은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감염병의 위험도에 따라 감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팬데믹은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에 해당한다. 팬데믹은 특정 질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이를 충족시키려면 감염병이 특정 권역 창궐을 넘어 2개 대륙 이상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팬데믹 (시사상식사전)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은 "코로나 19, 세계 질서 영원히 바꿔놓을 것"
키신저는 이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문을 통해 ""코로나 19(세계적 대유행)이 끝나더라도, 세계는 그 이전과는 전혀 같지 않을 것"이라며….. "정치·경제의 격변은 세대에 걸쳐 이어질 수 있다…. 글로벌 무역과 자유로운 이동을 기반으로 번영하는 시대에서, 시대착오적인 '성곽 시대' 사고가 되살아날 수 있다"
코로나 19 장기와에 예상에 따른 영향 및 향후 전략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다
1] 코로나 19 장기화
- 불안 → 공포 → 답답 : 뉴 노멀의 도래 (치료법이 나오지 않으면 장기화가 될 수밖에 없다)
-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 이후는 이전과는 다른 시대가 될 것으로 예상
“끝을 예상하고 전략을 짜면 안 된다. 이제는 감염병 시대의 ‘뉴 노멀’을 준비해야 한다.” – 대한병원협회 코로나 1919 비상대응본부 이왕준 실무단장
- “우리는 노멀(정상)로 돌아가지 않는다. 이것은 일시적인 혼돈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며 “팬데믹(pandemic) 상태에서 사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기고 – 미국 기술전문지 MIT 테크놀로지 기드온 리치필드 편집장
2] 라이프스타일 / 소비활동 변화 → 새로운 소비트렌드 형성
- 야외활동/소비 감소 : 야외활동 및 모임을 자제하면서 외식 감소/소비 감소
- 집밥/홈쿠킹 증가 :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 증가하면서 집밥/배달음식 증가 직접 해 먹는 음식이 가장 안심, 직접 요리하기 시작
- 홈 코노미: 가정용 커피머신, 홈트레이닝, 인테리어 구입 증가, OTT 서비스 이용 확대
3] 식품시장에 미친 영향
- FMCG 성장 : 사재기 현상에 따른 일시적인 시장 성장. 특히 1~2월간 식품 시장 전년 동기 대비 23.6%증가
특히 음료, 라면, 스낵류, 냉동식품 증가, 비식품 중에서는 핸드워시, 클리너 등 위생용품 증가
- 온라인 소비 확대 : 온라인 식품 구매 전년 동기 대비 75.7% 증가.
50~60대 중장년층의 온라인 쇼핑 경험 확대로 온라인 소비 가속화
- 근린상권 성장 : 당장 필요한 건 동네 앞 슈퍼에서 구매(구매액, 객수, 객단가 모두 증가)
4] Post CORONA 예상 및 준비
- 온라인 전이 가속화에 대한 준비(고 연령대(고연령대 유입, 신선제품 확대 등)
-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정(소비자와 신뢰 구축,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전환)
- 시장 변화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조직 구성(생산/물류 유연성 확보, 직원 보호 및 협력 관계 강화)
※ 코로나 19 전담TF 구성 : 각 분야별 담당자 구성/지속적인 상황 점검 및 대응 전략 수립
결론은 치료제가 나오지 않으면 코로나 19 영향은 지속될 것이며 현재나 미래에도 우리의 생활 깊숙이 마음에 공포를 안고 생활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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