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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직장업무/기업분석

기업분석] 두산에너빌리티, 장기투자해야 하는 12가지 이유?!

by 실행하는 아빠 2022.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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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그린 에너지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1962년 9월 20일에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10월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어 공기업인 한국중공업주식회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두산그룹에 인수되어 2001년 3월 23일 상호를 한국중공업주식회사에서 두산중공업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3월 29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상호를 두산에너빌리티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 원전 활성화로 해외 원전수주 기대에 불붙은 중에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의 중심에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입니다. 

  그런데 지금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17,500원으로 단기 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증권

  이유는 최근 두산에너빌리티 블록딜에 6.22%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두산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지분 4.5%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처분한다는 소식이 악영향을 준 모양새다. (출처 : 이코노믹스 22.8.31)

  하지만 우리는 지금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5~10년 후 먼 산을 보고 조금 씩 주식을 모아야 합니다.    

출처 : 두산에너빌리티 홈페이지

 

■  그럼 두산에너빌리티의 숲과 산은 무엇일까요?  이것이 장기투자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첫째, 두산에너빌리티은 역사상 정부정책 최대 수혜주인 점

둘째, 현재 글로벌 에너지 최대 위기에 직면한 점(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 중)

셋째, 두산에너빌리티은 신재생 에너지 토탈 솔루션 기업인 점 (해상풍력, 해수담수화, 가스터빈 등)

넷째, 두산에너빌리티은 미 원전동맹 수혜 및 빌게이츠 관심주인 점

다섯째, 올초대비 외인 지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점

여섯째, 문정부때 완전히 죽었다가 현정부와 함께 극적으로 기사회생한 기업인 점

일곱째, 윤대통령의 이번 유럽 및 해외순방 주목적은 외교경제가 주목적이며 그중심에 원전 및 SMR 관련 프로젝트인 점

여덟째, 영국 및 미국 중심으로 원전과 SMR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점. 특히,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뉴스케일파워가 최근 전 세계 수주를 늘리면서 핵심 사업 파트너인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기대감 커짐.

 아홉째, 현재 두산에너빌리티 주가는 장기 박스권 하단에 와있는 점 (단기 저점에서 △25~30% 떨어짐)

열째, 두산에너빌리티은 역사상 최초로 대통령 취임후 곧바로 방문한 기업인 점

열한번째, 이집트 사우디 등 초대형 글로벌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중인 점 


이상의 이유 등으로 두산에너빌리티은 최적의 장기 투자주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주가는 반드시 기업가치에 걸맞게 형성되므로 지금은 단한주라도 소중히 물량을 모아갈 시기로 판단됩니다.  

 

■ 그린에너지 주요 사업 

  1] 발전플랜트 EPC : 두산에너빌리티은 화력발전소 발전플랜트 사업을 설계에서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프로젝트인 하동 화력 발전소 7, 8호기를 준공하였으며, 인도 및 사우디, 베트남 등에서 석탄화력, 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는 등 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발전플랜트 기자재 : 두산에너빌리티 발전사업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특히, 가스터빈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연료를 연소하여 나온 고온가스로 터빈을 회전시키는 기기로써 복합화력발전과 열병합발전의 핵심 기자재입니다. 최근 환경문제와 발전부하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정성, 연료의 다양성, 유해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고효율 가스터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두산중공업

    ※발전용 가스터빈이란?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을 가동시키는 회전형 열기관으로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가스발전(LNG)의 초미세먼지(PM 2.5) 배출은 석탄발전의 9분의 1, 직접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은 석탄발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친환경 운전이 가능합니다.

 

  3] 플랜트 서비스 : 두산에너빌리티은 발전설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플랜트 성능개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첨단 계측장비를 활용한 정밀진단 및 수명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신재생 에너지 : 풍력, 태양광 등 화석연료가 아닌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와 마이크로그리드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하며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력은 발전설비 전문 업체로서 4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풍력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WinDS3000, 3300 및 WinDS5500을 개발 하였습니다. 또한 WinDS8000+ 대용량 모델 개발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두산중공업 풍력발전시스템은 높은 신뢰성과 신속하고 편리한 유지 보수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원자력 : 두산에너빌리티은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1986년 한빛 원전 1,2호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원전(총23기)에 주기기를 공급하였습니다. 1997년 해외원전인 중국 진산 III단계 1,2호기 증기발생기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세코야 교체용 증기발생기, 중국 및 미국 AP1000TM 노형의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를 공급하여 기술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기존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고온가스로 SMR은 발전 과정에서 고온을 활용,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수소경제 관련 기술로도 꼽힙니다. 이에 미국 에너지부에선 고온가스로 SMR 개발 지원을 하고자 엑스-에너지에 7년간 총 12억3000만달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Water 

  두산에너빌리티 해수담수화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다단증발법 (MSF), 다중효용증발법 (MED) 및 역삼투압법 (RO)의 세가지 프로세스 기술을 통해 신뢰성있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턴키방식으로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Water 부문의 글로벌 리더 비전을 추진하며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 두산에너빌리티 '22년 손익실적(연결 손익계산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재일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 중에서 최고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발전사업의 핵심 설비인 1)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또한 2) 풍력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등 미래 친환경 발전사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3) 물(WATER) 부문의 글로벌 리더 비전을 추진하며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 마직막으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은 미래 에너지 산업으로 재일 중요한 에너지입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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