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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직장업무/기업분석

기업분석] 두산에너빌리티. 미래 에너지산업 중심 (소형 모듈 원자로(SMR), 가스터빈, 해양풍력, 해수담수화, 에너지저장산업

by 실행하는 아빠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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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그린 에너지로 미래 에너지 산업의 중심이 있는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 원전 활성화로 해외 원전수주 기대에 불붙은 중에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의 중심에 있는 두산에너빌리티 입니다. 

  1.체코 수십조 수주전 진행중
  2.이집트 수십조 수주전 진행중
  3.이라크 수십조 수주전 진행중
  4.폴란드 40조원 수주전 시작
  5.중국 15년간 520조투자 수주전 호재
  6.브라질 수십조 수주전 진행중
  7.프랑스 65조원 수주전 진행중
  8.사우디아라비아 수십조 수주전 진행중
  9.국내 원전주 일제히 환호 무조건

  그외 많은 나라에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ㅁ  한미정상회담에서 원전 수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

그리고 지난 5월 21~22일 동안 열린 한미정상회담에서 한국과 미국은 제3국의 원전 수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으면 21일 윤석열 대통령은 공동 기자회견에서 "신형 원자로 및 소형모듈원자로(SMR)의 개발과 수출 증진을 위해 양국 원전 산업계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GS에너지, 삼성물산 등과 함께 미국의 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SMR 발전소 공동 건설 및 운영하는 내용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완료했으며. 이에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개발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ㅁ 원전강국을 위한 대형 연구·개발(R&D)을 본격적

정부가 원전강국 건설을 위해 7474억원을 투자하는 대형 연구·개발(R&D)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개발사업’과 ‘원전해체 경쟁력강화 기술개발서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부터 2028년까지 3992억원이 투입되는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개발사업’은 2030년대 세계 소형모듈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차세대 SMR 노형 개발이 목표입니다.

 

그럼 두산에너빌리티의 신형 원자로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그외 그린에너지 주요사업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그린에너지 주요 사업 

 

  1] 발전플랜트 EPC : 두산중공업은 화력발전소 발전플랜트 사업을 설계에서 기자재 공급, 건설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 EPC(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프로젝트인 하동 화력 발전소 7, 8호기를 준공하였으며, 인도 및 사우디, 베트남 등에서 석탄화력, 가스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는 등 발전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발전플랜트 기자재 : 두산중공업은 발전사업의 핵심 설비인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특히, 가스터빈 가스터빈은 압축된 공기와 연료를 연소하여 나온 고온가스로 터빈을 회전시키는 기기로써 복합화력발전과 열병합발전의 핵심 기자재입니다. 최근 환경문제와 발전부하 대응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정성, 연료의 다양성, 유해물질 저감에 효과적인 고효율 가스터빈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두산중공업

    ※발전용 가스터빈이란?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을 가동시키는 회전형 열기관으로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가스발전(LNG)의 초미세먼지(PM 2.5) 배출은 석탄발전의 9분의 1, 직접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은 석탄발전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친환경 운전이 가능합니다.

 

  3] 플랜트 서비스 : 두산중공업은 발전설비의 수명을 연장시키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한 플랜트 성능개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첨단 계측장비를 활용한 정밀진단 및 수명평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신재생 에너지 : 풍력, 태양광 등 화석연료가 아닌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발전시스템, 에너지저장장치와 마이크로그리드 등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 기술 등을 중점 개발하며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풍력은 발전설비 전문 업체로서 40여년의 축적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풍력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WinDS3000, 3300 및 WinDS5500을 개발 하였습니다. 또한 WinDS8000+ 대용량 모델 개발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두산중공업 풍력발전시스템은 높은 신뢰성과 신속하고 편리한 유지 보수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원자력 : 두산중공업은 대한민국 원자력 발전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1986년 한빛 원전 1,2호기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원전(총23기)에 주기기를 공급하였습니다. 1997년 해외원전인 중국 진산 III단계 1,2호기 증기발생기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미국 세코야 교체용 증기발생기, 중국 및 미국 AP1000TM 노형의 원자로 및 증기발생기를 공급하여 기술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기존 원전보다 크기가 작고 효율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고온가스로 SMR은 발전 과정에서 고온을 활용,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수소경제 관련 기술로도 꼽힙니다. 이에 미국 에너지부에선 고온가스로 SMR 개발 지원을 하고자 엑스-에너지에 7년간 총 12억3000만달러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Water 

  두산중공업은 해수담수화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다단증발법 (MSF), 다중효용증발법 (MED) 및 역삼투압법 (RO)의 세가지 프로세스 기술을 통해 신뢰성있고 가격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을 턴키방식으로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두산중공업은 Water 부문의 글로벌 리더 비전을 추진하며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두산 중공업에서 재일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미래 에너지 산업 중에서 최고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발전사업의 핵심 설비인 1) 보일러, 터빈, 발전기 원천 기술과 실적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또한 2) 풍력 발전, 에너지저장장치, 마이크로그리드 등 미래 친환경 발전사업 분야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3) 물(WATER) 부문의 글로벌 리더 비전을 추진하며 다양한 관련 분야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 마직막으로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 은 미래 에너지 산업으로 재일 중요한 에너지입니다. 

  두산중공업이 시가총액 50조 넘어서 주당 10만원까지 지속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저는 앞으로 5~10년 동안 장지적으로 투자 할만한 좋은 기업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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