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독. 독서하자] 아시아 중심의 시대가 온다. 필립 코틀러 '마켓4.0 시대 이기는 마케팅'

행동이 답이다

필립 코틀러... '마켓 4.0 시대 이기는 마케팅'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제는 너무 익숙한 말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마켓 4.0 시대 이기는 마케팅 국내도서 저자 : 필립 코틀러(Philip Kotler),허마원 카타자야(Hermawan Kartajaya),후이 덴 후안(Hooi Den Huan) / 김민주,이엽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7.08.31 상세보기

1] 아시아 시장이 바뀌고 있다. 

   - 아시아의 권력, 경제, 문화가 바뀌고 있다. 디지털의 혁명은 아시아의 정치 질서를 바뀌고 있으며 '20년 아시아 경제 전체 GDP의 5.9%는 모바일이 차지할 것이다. 청년, 여성, 그리고 네티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회사의 소비자의 권계가 수평적으로 바뀌고 있다 아시아 휴대전화 가입률, 인터넷 사용자 증가, 모바일 인프라 증대 등 연결이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자를 더 이상 수동적인 대상으로 취급해서는 안된다. 회사는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포용해야 한다. 

2] 마켓 4.0 

   - 마켓 1.0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된 제품을 구매력을 가진 이들에게 파는 것이며 마켓 2.0은 정보가 디지털혁명의 핵심으로 자리하면서 마켓 2.0이 시대가 되었으며 소비자는 정보 비교를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마켓 3.0은 인간 중심의 시대로 마케터는 소비자를 마음과 심장, 영혼이 깃든 인간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소비자는 정서적인 충족감, 영적인 충족감까지 얻고자 한다.  

    - 마켓 4.0은 소비자는 보다 인간적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세상은 점차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마케터는 인간 중심 마케팅을 해야 한다. 파괴적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  

마켓 4.0시대의 온라인 커머스전략 국내도서 저자 : 김종락 출판 : 무역경영사 2019.03.05 상세보기

3] 뉴웨이브 마케팅 시대가 온다 

   - 4A(인식, 태도, 행동, 재행동)에서 5A(인식, 어필, 질문, 행동, 옹호)로 바뀌고 있으며 연결된 세상에서 충성심과 브랜드는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고 있다. 의사결정이 변하면서 구입에 대한 의사결정이 과거보다 사회적 행위로 변하고 잇다. 소비자는 브랜드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으로부터 보호하기 시작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 물어보고 현명하게 소비하기 시작했다. 시작의 규칙이 바뀌고 있으며 전통적인 마케팅 패러다임, 레거시 마케팅은 현재 새로운 마케팅 뉴웨이브 마케팅으로 변경되었다. 이에 적응하기 위해서 기업들은 제품 개발, 소비자 중심 생각, 인간 중심 관점 홍보를 해야 한다. 

   - 제품개발 : 기업들은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최상의 품질과 성능,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고자 노혁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모두 알고 있다. 그래서 고객의 요구가 더 중요하다 기업은 고객으로부터 피드백과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생산 프로세스와 제품 혁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고객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내부와 외부의 아이디어를 적극 사용하는 패러다임. 즉 개방적 혁신의 시대가 도래했다. 

   - 소비자 중심 : 소비자는 달라지고 있으며 소비자가 정보를 차기 시작하는 시점이 마케팅의 시작되는 순간이다 "우리가 소비자들을 우해서 무엇을 더 해야 할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소비자에게 중요한 순간이 언제인지 파악하고 시간과 장소에 소비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스마트톤에 구현해야 한다. 

   - 인간중심 관점 : 기업이 인류의 큰 문제들을 해결하는 시대의 등장을 목격할 수 있는 새로운 자본주의가 오고 있다. 밀턴 프리드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경제적 목표와 사회적 목표를 동싱에 만족시키는 인간 중심의 마케팅을 등장했다. 따라서 기업은 사회 문화적 변화를 창출하늗 데 기여해야 한다. 

4] 마케티의 기본 원칙을 바꾼다 

   - 모든 것이 수평적으로 변화고 있으며 시장의 규칙을 변하고 있다 

   - 포지셔닝 : 포지셔닝은 일반적인 수단, 수직적이며 이젠 유효하지 않는다. 맥도널드 래디 "우리가 아는 브랜드 포지셔닝은 끝났다" 

   - 차별화 : 브랜드 DNA 내면화하기 위해서 콘텐츠, 컨텍스트, 인츠라를 총동원하여 차별화를 만들어야 한다. 

   - 브랜드 : 인간적이며 강력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기업의 경쟁우위와 장기적인 수익성의 바탕이 된다.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해야 가격결정자가 될 수 있다". 즉 인간적인 브랜드 아아덴 티티를 강조해야 한다. 

    - 전략(세분화, 표적화, 포지셔닝)은 수직적인 마케팅 기법은 전면 수정해야 하며, 전술(차별화, 마케팅 믹스, 영업)은 신제품을 생산하고 가격을 결정해는 과정이 바뀌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어느 한쪽 치우치지 말아야 한다. 기술은 고도화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인간적인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소비자에게 주는 가치(브랜드, 서비스, 프로세스)를 앞으로 어떻게 하는가? 가 기업의 생존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마켓 4.0 시대 끌리는 기업은 고객서비스가 다르다 국내도서 저자 : 정원석 출판 : 라온북 2019.01.09 상세보기

오늘은 필립 코틀러의 책을 읽고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기업의 업"業"을 정의하는게 중요하며 누구(포지셔닝)에게 어떤 서비스(차별화)를 제공해야 하는 정의 후 전략(마케팅)과 전술(영업)야 한다.  필립 코틀러는 아시아 시장 전체 GDP의 5.9%는 모바일이 차지한다고 했지만 코로나 19 이슈로 인하여 모바일 시대가 더 빨리 올 것이며 아시아 모바일 GDP은 30% 이상 차질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현재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49%이며 그중 모바일로 소비가 80%가 넘는다고 한다. 

하여튼 유럽, 미국의 경제는 정체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세계는 아시아 중심으로 경제, 사회, 문화가 이동할 것은 명백하다고 본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