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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 직장업무/시장분석, 마케팅

3대 대형할인점 언택트마케팅(온라인)시대 신선제품 경험과 식품MD 노하우가 답이다. 3대 할인점 SWOT분석, 코로나는 악재인가?

by 실행하는 아빠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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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매출 감소와 영업이익 급속한 축소로 미래 방향을 잃어버린 3대 대형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해서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화 되고 있는 온라인시대, 다시말해 '언택트마케팅시대 3대 할인점은 고객을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아를 것인가?'에 대해서 SWOT분석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 3대 할인점 SWOT 분석

S 강점
 - 신선식품 관리 노하우
 - 식품 MD 경쟁력
 - 대도시 거점점포 대수 보유, 그리고 부동산
W 약점
 - 온라인 대응 능력 부족  
 - 비식품 MD 부진
 - 실적 부진 점포의 증가, 그리고 손익 악화
O 기회
 - 온라인 식품 시장 확대
 - 온오프라인 시너지 기대감
 - 대형 점포 공간 활용
T 위협
 - 온라인 경쟁 심화, 오프라인 고객 감소
 - 대형 이커머스 업체 오프라인 인수
 - 근로계약, 그리고 기존 업체 관계

 

▶ 결론을 말하면...

   1) 신선제품 경험이 많은 노하우와 식품경험이 많은 MD를 활용하여 마켓컬리 고객을 잡아라 

   2) 대도시 거점점포 소비자의 체험, 공감으로 재리모델링,  

      - 5060대 → 2030대 젊은고객을 할인점으로 리턴 시켜라

   3) 온라인 to 오프라인(O2O) → 온라인 for 오프라인(O4O), 오프라인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라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해야할 일은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의 답을 찾아가는 것이다 .

이상 

 

아래는 주요 뉴스입니다.

 

입구부터 과일코너...마트의 '新신선' 공략법

"신선식품 경쟁력 높여여만 산다"
마트마다 신품종 도입·리뉴얼 붐
이마트, 딸기품종 7종까지 확대
월계점선 이동형 활 수족관까지
롯데마트는 로컬채소전문점 늘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66KTOY7

 

입구부터 과일코너...마트의 '新신선' 공략법

최근 리뉴얼을 마친 이마트 월계점 활수산코너. /박민주기자# 이마트(139480)가 미래형 점포로 리뉴얼 중인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입구에 들어서자 기존에 있던 일상용품 코너 대신 노란 바나나와 빨간 딸기가..

www.sedaily.com

 

# 이마트(139480)가 미래형 점포로 리뉴얼 중인 서울 노원구 이마트 월계점. 입구에 들어서자 기존에 있던 일상용품 코너 대신 노란 바나나와 빨간 딸기가 가득한 과일 코너가 눈을 사로잡았다. 신선식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입구에 과일 코너를 전진 배치한 것. 효과는 즉각 나타나고 있다. 최근 월계점 신선식품 매출은 지난 1월 리뉴얼 전과 비교해 5~10% 증가했다

 

 

 

 

대형마트가 절대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가격 경쟁에서 다시 품질 경쟁에 집중하고 있다. 과일을 비롯한 농산물의 품종을 대폭 확대하고 수산·축산물도 손질된 팩 상품 중심에서 산지 원물을 그 자리에서 직접 손질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마트는 온라인과의 신선식품 경쟁력 격차를 더욱 벌리기 위해 품질 향상 및 매장 재배치에 집중하고 있다.

 

◇딸기 등 신선품종 2배로 늘려=이마트는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로 적극적인 신품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과거 2~3 품종을 중심으로 운영하던 딸기의 경우 이번 겨울을 기점으로 점포별로는 적게는 5종, 많게는 평균 7종의 딸기를 선보이며 대폭 확대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딸기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9%나 증가했다. 

◇반경 50km 채소로 신선 극대화=롯데마트는 점포 반경 50km 이내 지역의 우수생산자 채소를 판매하는 ‘로컬채소 전문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31개로 시작한 매장은 지난해 110개점으로 늘었으며 올해 124개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신선함에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로컬채소 매장을 ‘GAP 인증 로컬채소 매장’으로 전환하는데도 속도를 내고 있다. 

◇‘팩 상품’ 아닌 생물 그대로=이마트 월계점은 이동형 활 수족관을 도입해 제철에 맞는 활 수산물을 진열, 판매하고 있다. 특히 손질을 완료한 팩상품 중심으로 운영하던 방식 이외에 추가로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생선을 고르고 손질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오더메이드’ 매장을 신설했다. 

 축산도 덩어리 상태의 원육을 고객이 선택하면 요리 용도에 따라 원하는 부위와 두께, 중량에 맞춰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일부 매장의 경우 경매인 자격증을 가진 직원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축산물의 신선함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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