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제품 마케팅 환경분석] 우유시장 이정도는 알고 먹자!! 유가공시장 리테일(할인점 등 B2C) 시장 경영 환경 및 유업계 시장 트랜드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업계(우유, 치즈, 발효유, 분유 등)에 시장현황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국내 유가공 시장 ‘7조3천억’ [전년比, 1.6% 성장 예상]    (※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1조 클럽 4개사 (서울, 매일, 야쿠르트, 남양) / 5천억 이상 1개사 (동원F&B) / 1천억~5천억 이하 4개사 (빙그레,푸르밀,파스퇴르,다논)

 

 

 

■ 소비트랜드 및 리테일 시장 전망

'유통 키워드 5 Free 중심으로 편리, 효율, 건강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트렌드 확산 되고 있습니다. 

 

 1] Effort-free 무노력     : AI 분석 통한 맞춤형 상품 추천, 쇼핑 수고 제거

 2] Border-free 무경계   : 이종업태간 융복합↑, 여러 매장 방문 번거로움 해소

 3] Staff-free 무인화      : IoT, 안면인식 등 첨단기술 기반 무인매장, 비용절감

 4] Cash-free 무현금      : 모바일페이, 신용카드 결제 등 無현금 매장, 업무간소화

 5] Additive-free 무첨가 : 화학물질, GMO 등 유해성분 제거한 무첨가&건강식 소비

구 분	현 상	대 응
할인점	- 온라인 영향력 증가, 시장정체 - 최저임금 인상, 영업시간 단축	-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 (차별화) - ‘가격’, ‘경험’ 강조 신사업 추진 ▶ 플랫폼 강화, 오프매장 혁신
슈퍼마켓	- 출점규제 등으로 점포 수 감소 - 식품매출 신장으로 내실 강화	- 하이브리드 (H&B, 와인전문점 등) - 양극화, 1인가구 타겟 다변화 ▶ 지역/고객 맞춤 매장
편의점	- 인건비, 판관비 증가로 성장둔화 - 1인가구 증가로 점당 매출 증가	- 무인점포, 자판기로 비용절감 - HMR, 안주 등 식품 MD 강화 ▶ 자동화 통한 이익 상승
온라인	- 수요기반 지속 확대 - 메이저 업체 간 플랫폼 경쟁 심화	- 음성인식, 상품추천 등 편의 제고 - 배송경쟁력 강화 ▶ ‘커머스 포털’로 진화

 

■ 유가공 업계 시장 현황

 - 저출산, 소비감소 시대 사업 다각화를 통한 대응책 마련

   소비 트렌드 변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른 시장 성장

 

  1] 기능성 시장 강화

    - 성인식: 매일 셀렉스, 남양 하루근력 ▶ 성인용, 기능성 제품 지속 출시

    - 건강 컨셉: 불가리스 위쎈, 뮤닝 ▶ 장기건강을 위한 컨셉 강화

 

  2] CMR 시장 확대 : 빙그레 토핑, 서울 비요뜨, 남양 든든한끼, 덴마크 요거밀

 

  3] 경로다각화

    - 온라인 ▶ 유가공 온라인 시장 멸균 중심으로 지속 성장(3,000억 추정)

    - 수출 ▶ 국내 저출산 문제 해결(매일, 남양 분유 수출)

 

  4] HMR 업체 신제품 출시 : 시장규모 약 4조원 매일 상하 슬로우키친, 한국야구르트 잇츠온 출시

 

  5] 신사업 진출 : 기존 제조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로의 신사업 고려

    - 매일 체험형 목장 상하농원 운영

    - 유업계 카페 사업(폴바셋, 백미당1964, 밀크홀1937)

    - 디져트 사업 진출을 위한 설비기반 마련(매일)

 

             ▣ 유가공 업체별 매출 현황 (단위 : 억원, %)

 

 

 

오늘은 여기까지 ...

유가공 시장도 너무 치열하고 대리점으로만 운영되는 시장이다보니 갑질 이슈 있습니다.  

남양** 입니다.

백색우유의 소비가 감소하나 가공유, 발효유, 치즈 시장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