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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이야기/간단한 홈쿡요리

간단한 홈쿡요리] 두부 참치 계란전, 두부의 유래 및 두부 만들기

by 실행하는 아빠 2020.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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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이 답이다 

두부참치계란전을 오늘은 만들어 보겠습니다. 

■ 우선 주재료인 두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doopedia.co.kr

□ 두부[ bean-curd ,  ]는 콩을 물에 담갔다가 갈아 그 액을 가열하여 비지를 짜내고 응고제를 첨가하여 굳힌 식품입니다. 

□ 두부의 유래는 콩제품 가운데 가장 대중적인 가공품으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다. 두부는 중국 한()나라의 회남왕() 유안()이 발명한 것이 시초라고 한다. 한국 문헌에는 고려 말기의 성리학자 이색()의 《목은집()》 <대사구두부내향()>이라는 제목의 시()에 “나물죽도 오래 먹으니 맛이 없는데, 두부가 새로운 맛을 돋우어 주어 늙은 몸이 양생하기 더없이 좋다.…”라는 구절이 나오는 것이 처음이다. 두부의 전래 시기는 분명하지 않고, 당()나라쯤으로 올라가 생각하기도 하나, 한국 문헌에 처음 보이는 때가 고려 말기이고, 그 기원은 중국임이 확실하므로 가장 교류가 많던 고려 말기에 원()으로부터 전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 두부 만들기 ① 불리기, 분쇄하기 : 콩을 잘 씻어 여름에는 7∼8시간, 겨울에는 24시간 물에 담가 불린 후 물을 조금씩 가하면서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② 가열하기 : 이것을 콩비지라 하며, 솥에서 직접 끓이든지 보일러에서 증기를 뿜어넣어 가열한다. 이 가열로 인하여 콩의 비린내가 제거되는 동시에 단백질이 다량 콩비지 속에 용해된다. ③ 콩물과 비지나누기, 응고 시키기 : 가열이 끝나면 이것을 베주머니에 넣고 걸러짜서 콩물[]과 비지로 나눈다. 이때 콩비지가 너무 식으면 짜기 어려우므로, 뜨거울 때 걸러서 가능한 한 콩물을 꼭 짠다. 콩물이 어느 정도 식어 70~80 ℃쯤 되면 응고제를 넣는다. 전에는 응고제로서 간수(식염에서 녹아내린 액상의 짜고 쓴 간국으로 주성분은 염화마그네슘)를 썼으나, 근년에는 황산칼슘을 주성분으로 하는 가루응고제를 사용한다. ④ 두부 모양 만들기 : 응고제를 넣으면 콩물 중의 단백질이 굳어지므로 그대로 잠시 놓아 두었다가 맑은 웃물을 떠서 버리고 밑에 가라앉은 응고물은 사방에 작은 구멍이 뚫린 상자에 무명을 깔고 부은 다음 뚜껑을 닫고 누름돌로 눌러 두면 작은 구멍으로 물기가 빠진다. 두부가 충분히 굳으면 상자째 물에 집어 넣어 물 속에서 상자는 빼내고 두부는 잠시 물에 담가 둔다. 이렇게 하면 여분의 응고제가 모두 빠져서 맛이 좋아진다. ⑤ 완제품 만들기 : 이것을 적당히 자르면 완제품이 되는데, 보통 두부 1모는 200 g이 표준이고, 콩 1 kg에서는 4∼5 kg의 두부가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 두부참치계란전 만들기  

 

올 여름처럼 비가 많이 올때 전에 막걸리 한잔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두부와 참치를 넣어 만드는 아주 담백한 계란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Main 준비물 : 두부 1/2, 참치100g 1캔, 팽이버섯 40g, 대파 40g, 애호박 1/5, 계란 2개,

Sub 준비물 : 소금 약간, 후추 약간부침가루(기호에 따라 선택)

우선 팽이버섯, 애호박, 대파는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

기름을 제거한 참치와 물기를 제거한 으깬 두부를 넣는다 → 소금 + 후추간을 합니다

계란을 넣어 잘 풀어서 전 반죽을 만듭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크기에 맞게 전을 맛있게 부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익으면 접시에 담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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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같이 장마가 길어지는 날에는 맛있는 두부참치계란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취사병레시피 였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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