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이 답이다.
오늘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품소재 및 장비를 국산화하고 있는 기업 아이원스 포스팅하겠습니다.
■ 사업부문
아이원스 제조, 판매하고 있는 사업부문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업부문간 시너지 극대화를 통한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부문은 반도체 제조용 부품소재 및 장비 국산화하는 반도체 부품과 디스플레이 부문은 디스플레이제조용 부품소재 및 장비 국산화 있습니다. 그리고 반도체 장비 부품 세정 및 코팅 장비입니다.
■ 아이원스 특징
이와 같이 아이원스는 사업의 목적성, 시장성, 다양성에 고려하여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이끌고 있으며 큰 특징으로는 1.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소비재 사업 2. 고객사의 사업 지속 시까지 연계하는 연속성 사업 3. 불경기 및 원가절감 필요시 활성화 되는 기존 장비 개조개선 사업 4. 다년간의 축적된 경험 및 기술을 요하는 고 기술집약적 사업 5. GREEN 산업 시장의 활황 및 필요성에 부합되는 필요 선택적 사업 6. 신 성장 동력에 요구되는 국가 필연적 사업 7. 글로벌 기업들의 수요에 적합한 목적성 사업 등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손익 현황
'21년 상반기 매출액은 780억으로 전년비 +45억, 6.2% 성장하였고 영업이익은 150억으로 전년비 +106억 개선하였습니다. 이는 매출원가는 수율 향상으로 80억을 개선하고 매출이익액을 125억(매출성장 +8억, GP개선 +117억) 개선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GP(%)율이 18.5% → 33.4% +14.9%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판매관리비는 대손상각비 증가 그 요인입니다.
표와 같이 매출액은 '19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면 영업이익이 역시 '20년 4분기를 기준으로 큰 폭으로 개선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이 반도체 등의 초정밀 부품에 대한 무역 보복을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본사부문(반도체 및 LCD 설비 및 설비의 부품 및 기타)의 매출액이 주요사업이며 영업이익 역시 22억 → 107억으로 +85억을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되는 부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매인 고객사 삼성전자의 매출 비중은 50%가 넘는 상황으로 삼성전자 전용 라인의 수율을 공정 개선을 통해 매출을 향상시켰다 것입니다.
최근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사업의 본격화와 로직반도체향 장비가 고객사의 실적 견인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DRAM 장비 매출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삼성전자는 2022년에도 DRAM 투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TSMC가 반도체 가격을 20% 인상하기로 하는 등 파운드리는 여전히 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투자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에도 파운드리에 공급하는 반도체 장비회사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아이원스 또한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21년 매출액 1,600억, 영업이익 320억 PER 9.0 예상되면 내년에는 더욱 기대가 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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