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영, 경제, 직장업무/시장분석, 마케팅

식품시장 펜데믹코로나19, 언택트 마케팅이 정답이다

by 실행하는 아빠 2020. 6. 8.
반응형

식품시장이 코로나19 이슈로 소비 방향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일명 언택트 소비...

오늘은 식품업체에 지각변동... 언택트 소비에 대해서 신문 스크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언택트 마케팅이란 '접촉하다'라는 의미의 'Contact'에 부정적 의미인 'Un'을 붙인 합성어로, 기술 발전을 기반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비대면 마케팅을 뜻한다 

출처 : 국립보건 연구원

■ 코로나로 변하고 있는 소비트랜드 언택트 마케팅

'코로나에...빵도 햄버거도 언택트 소비로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전 이유로 점원접촉 최소화 선호 / 뚜레쥬르 지난달 배달 매출 6배↑ /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고객 급증

◇“케이크 배송해주세요”=9일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뚜레쥬르에 따르면 올해 2월 배달 서비스 매출이 전월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이는 배달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지난해 9월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높은 수치다. 코로나19로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이는데다 개학 연기와 재택근무도 빵 배달을 끌어올리고 있다.

◇햄버거도 접점 최소화=한국맥도날드는 드라이브스루 플랫폼인 ‘맥드라이브’의 최근 3주간 매출이 이전보다 20% 증가했다.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소폭 늘었다. 맥드라이브와 맥딜리버리 모두 1인당 평균 구매액이 크게 느는 등 서비스의 이용 빈도와 이용액 모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비대면 서비스라는 장점 때문에 맥드라이브에서 대량 주문하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야쿠르트도 B2B=기업들이 언택트에 방점을 두면서 기업대소비자거래(B2C)가 아닌 B2B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매일 골목 어귀에서 ‘프레쉬 매니저’를 통해 고객을 만나는 한국야쿠르트도 최초로 B2B 카드를 들고 나왔다.

​■ 코로나19로 '언택트 마케팅'이 대세…"소비 트렌드 지각변동"

[아주경제, 20년 3/1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충범기자]

비대면 마케팅…유통업계 핵심 소비 패턴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였고 이번 코로나19 이슈로 코로나19가 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 촉진한다는 분석됩니다. 

언택트 마케팅은 그간 꾸준히 확산되긴 했지만,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한 1인 가구의 증가, 대면 서비스를 불편해하는 소비 심리 등으로 인해 당초 온라인 시장에 국한적으로 사용됐던 용어였다. 주문량이 평시 대비 최대 4배까지 폭증한 쿠팡은 배송 인력 확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모든 주문 물량에 대해 고객을 직접 만나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문 앞에 두거나 택배함에 맡기는 '언택트 배송'도 한시적으로 실시 중이다.

매장을 방문했다 해도 결제 시 대인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바코드, 음파 등으로 인식되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수요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 같은 언택트 마케팅이 대안을 넘어 유통업계의 핵심 소비 패턴으로 자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를 촉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관계자는 "소비 심리는 한번 정해지면 관성으로 인해 좀처럼 변화되지 않는 '경로의존성'을 지니게 마련이다.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유통업계에서는 그 정도가 유독 심하다"라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갈아탄 수요층이 상당히 많아졌다. ---> 비대면, 편리함

출처 : 네이버 SBS뉴스

■ 식품 업계의 현상 및 방향

1) 온라인 소비 트랜드 급변 / 유통(할인점, 백화점) 경로의 고심 / 근린상권 약진(SSM, CVS, 슈퍼)

2) 프랜차이드 서비스 방법 지각변동

3) 방문판매, 배달식품과 연동한 B2B 식품 미래 사업 플렛폼

4) 핸드폰&웹과 연동된 식품 업계의 고민

5) 기본 생필품(샘물, 화장지) / 식재료 / 육류 가정간편식 온라인 견고화

6) 50~60대 소비자의 온라인 소비 증가

 

■ 할인점의 불편한 진실...

온라인 소비가 2030대비에 작았던 5060대 소비자의 온라인의 경험은 유통경로(할인점 등)의 불편한 진실이다. 다시말해 할인점의 주요 고객층인 5060대가 온라인의 편리함과 가성비를 경험하면서 유통(할인점, 백화점 등)의 직접 방문구매하는 방법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식품업든 유통업든 어떻게 변화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업체는 미래가 어둘울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