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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해결사 스마트폰, 방송매체 시장에 중심이 서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 90%넘다

by 실행하는 아빠 2020.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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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방송매체 이용형태조사 18년 조사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물론 잘알고 계시겠지만, 방송매체는 ATL(Above the line / TV,신문,라디오,잡지 등), BTL(Below the line / 유튜브, 인스타그램, 이벤트, PPL 등)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방송사업(ATL) 매출 규모 9조 (16년기준 - 지상파 4조, 일반PP 3조, 종합유선방송 2조) 정도 됩니다.

점차 유튜브 등 BTL 광고 비중은 매우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 매체보유율과 필수 매체의 인식 변화  

                                         ※ 방송매체 이용형태조사 2018년

1] 스마트폰 고연령대로 확산

   - 스마트폰 이용이 일반화되면서 40대 이상에서도 필수 매체 인식 비율이 증가 추세

   - 가구와 개인 매체 보유(전체 응답자 기준)

   - 매체 이용의 ‘이동화’, ‘개인화’를 상징하는 스마트폰(89.4%)의 60대의 보유 비율이 80.3%

전년(73.6%) 대비 증가, 고연령층으로 확산 중

   - 10대~50대의 95% 이상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MP3 등

개인 매체 보유율은 스마트폰의 보급 영향으로 지속 감소

   - 가구 내 TV 수상기 보유율은 96.5%로 가장 보편적인 매체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TV 가구 보유율은 90.3%로 매년 증가 추세

 

 

2] 매체 이용 빈도(전체 응답자 기준)

   - 매체를 주 5일 이상 이용하는 비율은 스마트폰(84.6%)과 TV(76.6%)가 높으며, 신문(4.2%)

이용은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

   - TV, 신문은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 빈도가 높고, 스마트폰과 PC/노트북은 연령이 낮을

수록 이용 빈도가 높은 특징이 유지됨

 

3] 필수 매체 인식(전체 응답자 기준)

   - 2015년 조사부터 TV를 제치고 일상생활의 필수 매체로 부상한 스마트폰의 중요도

(57.2%)는 전년(56.4%) 대비 증가한 반면 TV의 중요도(37.3%)는 2011년부터 감소세

   - 연령이 낮을수록 스마트폰 필수 매체 선택이 높게 나타남. 40대 이상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선택한 비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스마트폰의 영향력이 고연령대로 확산 중

 

□□ 사점

1] 방송매체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 인식 강화 및 중요도 강화 (57%)

2] 필수 스마트폰의 보급이 5060대로 확산 및 쇼핑몰 사용도 증가

3] 스마트폰을 활용한 재해 재난 사황 인지 강화 

다시말해 스마트폰이 우리사회에 천천히 그리고 깊숙히 들어와서 정보/방송매체/카드/은행/쇼핑/네비게이션 등 모든 것을 해결할수 있는 정말 스마트한 스마트폰이 되었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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