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식료품 구매 패턴 변화에 대해서 얘기하겠습니다.
식음료 중 주류·식자재·외식 업종에 대해 부정적 영향으로 매출이 20~30% 급감하고 있으며, 반대로 온라인 식품 구매 확대 및 내식(가정 내 식사) 증대, 식료품 구매 집중으로 인해 일부 라면, 통조림, HMR 등 가공식품과 배달 외식,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코로나 19에 따른 직접적 영향은 매출이 적게는 10% 많게는 50% 이상 급등하였습니다.
■ 식음료 산업 영향
1] 식음료 업종,일부 부정 ·일부 영향 제한적
- 식음료 전반적으로 오프라인 채널 및 외식 경로를 통한 음료 매출은 감소 예상
- 음료 외식 경로의 매출 부진을 배달음식 수요 확대로 상쇄
- 샘물 감염 예방을 위해 물 자주 마시기 등의 권고사항, 집에서 보내는 시간 증대로 생수 소비 급증
2] 이커머스 통한 식품 구매, 배달음식 수요 확대 등 일부 업종 반사이익
- 이커머스(온라인) 식료품 구매 확산, 일부 식료품의 집중 구매 현상으로 라면, 통조림, HMR, 생수 등의 식음료 업종 반사이익
- 식품 외부활동 축소와 함께 이커머스를 통한 사재기 현상 발생으로 라면, 통조림, HMR(가정간편식, Home Meal Replacement) 식품군은 소비 확대 매출 급등
- 건강기능식은 감염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및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 증대로 생수 및 건강기능식품 업종 반사이익 수혜로 매출 증가
3] 주류·식자재·외식 업종 일부 부정적 영향
■ 코로나19로 누가 웃고 누가 울고 있고 있는 식품업계?!
- CJ제일제당 : 국내 HMR 시장 MS 1위 밥, 국탕찌개 없어서 판매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계 식품공장 중 미국 스완지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매출 급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자재 일부는 역성장 중
- 오뚜기오뚜기 : 진라면, 냉동 등 일부 제품은 매출 급등하였지만, 오뚝이 매출의 절반이 식자재이므로 매출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동원F&B : 캔류 및 가장식 제품이 많아서 매출이 성장하였고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풀무원 : 콩나물, 두부, 샘물가 가정식으로 증가하였고 일부 식자재 경로는 매출 급감하였으나 미미 예상
- 대상(청정원) : 올해 식자재 경로 매출 성장을 기대하였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함
- 농심 : 라면이 매출이 1조가 넣고 거기에서 라면이 없어서 판매가 안되었다고 합니다. 재고 회전율이 15일 정도 매출이 얼마나 증가했을까요?? 그냥 부럽습니다.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신문등에서 언급한 내용을 언급하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https://eibery77.tistory.co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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